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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잠기고’ 곳곳 장맛비 피해
입력 2016.07.05 (08:07) 수정 2016.07.05 (09:02)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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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에 내린 호우로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고, 축대가 무너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온통 물에 잠기는 등 농작물 피해도 컸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건물 아래 축대 한쪽이 무너져 토사가 쓸려 내렸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경기 안성의 한 공장에서 계속된 비를 이기지 못하고 높이 7미터 축대가 무너졌습니다.

한 남성이 찌그러진 차에 끼여 움직이지 못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에선 맥주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맥주병 600여 상자가 고속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농수로 물이 넘치면서 토마토와 상추를 심은 비닐하우스 1.2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종시에서도 하천이 범람해 딸기 하우스 19동이 침수됐고, 충북에선 논 400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울산 현대중공업에는 낙뢰로 고압 전력 케이블에 불이 붙으면서 변압기 생산 공장에 온종일 전력 공급이 끊겨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무너지고, 잠기고’ 곳곳 장맛비 피해
    • 입력 2016-07-05 08:09:54
    • 수정2016-07-05 09:02:3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전국에 내린 호우로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고, 축대가 무너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온통 물에 잠기는 등 농작물 피해도 컸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건물 아래 축대 한쪽이 무너져 토사가 쓸려 내렸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경기 안성의 한 공장에서 계속된 비를 이기지 못하고 높이 7미터 축대가 무너졌습니다.

한 남성이 찌그러진 차에 끼여 움직이지 못합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에선 맥주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맥주병 600여 상자가 고속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농수로 물이 넘치면서 토마토와 상추를 심은 비닐하우스 1.2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종시에서도 하천이 범람해 딸기 하우스 19동이 침수됐고, 충북에선 논 400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울산 현대중공업에는 낙뢰로 고압 전력 케이블에 불이 붙으면서 변압기 생산 공장에 온종일 전력 공급이 끊겨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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