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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쿠바 해변 용오름…38명 부상·건물 파손 외
입력 2016.07.05 (10:46) 수정 2016.07.05 (11:0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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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쿠바 해변에서 강렬한 바람 소용돌이, 이른바 용오름 현상이 일어나 부상자가 속출하고 건물들이 파손됐습니다.

지난 2일 쿠바 서부 마야베케 주 해변에서 용오름이 발생한 건데요.

순식간에 5m 높이의 파도가 인근을 덮치면서 38명이 부상을 입고 30채가 넘는 상점과 보건시설 등의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용오름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美 독립 240주년 맞아 곳곳 행진·공연

현지 시각 4일 미국 곳곳에서는 240번째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화려한 볼거리의 거리 행진이 열려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곳곳에서 음악 공연과 파이 먹기 대회 등의 이색 행사가 열려 시민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공항 검색이 더 철저해지고 일부 교통이 통제되는 등 테러에 대비한 경계도 강화됐습니다.

리우 올림픽 한 달 앞두고 경찰·소방관 시위

올림픽을 한 달 앞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제공항에서 경찰과 소방관들이 밀린 임금 지급과 더 나은 고용 환경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수십 명의 경찰과 소방관들이 지난달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치안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시는 최근 극심한 경기 침체로 재정 파산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올림픽을 앞두고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10살 192kg…세계 가장 뚱뚱한 아이

인도네시아의 10살 소년이 몸무게가 192kg에 육박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로 기록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서부 시골에 사는 '아르야'는 너무 무거운 몸에 걷기 힘들어서 학교도 그만두고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몸무게 3.2㎏으로 정상이었지만 두 살 때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해 지금에 이른 건데요.

아르야의 부모는 아르야가 쉽게 피로를 느끼고 호흡 곤란 증세도 있어 건강이 걱정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집에서 음식 조절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병원에도 못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마지막 북극곰 31살 고령에 숨져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북극곰이 31살 고령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북극곰 '아르투로'는 23년 전 아르헨티나로 옮겨온 뒤 쭉 동물원에서 살아왔습니다.

2012년에는 20년간 동고동락한 암컷 짝꿍이 숨지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곰'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지난 3일 고령으로 인한 혈액 순환 불균형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쿠바 해변 용오름…38명 부상·건물 파손 외
    • 입력 2016-07-05 10:49:46
    • 수정2016-07-05 11:03:1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쿠바 해변에서 강렬한 바람 소용돌이, 이른바 용오름 현상이 일어나 부상자가 속출하고 건물들이 파손됐습니다.

지난 2일 쿠바 서부 마야베케 주 해변에서 용오름이 발생한 건데요.

순식간에 5m 높이의 파도가 인근을 덮치면서 38명이 부상을 입고 30채가 넘는 상점과 보건시설 등의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용오름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美 독립 240주년 맞아 곳곳 행진·공연

현지 시각 4일 미국 곳곳에서는 240번째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화려한 볼거리의 거리 행진이 열려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곳곳에서 음악 공연과 파이 먹기 대회 등의 이색 행사가 열려 시민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공항 검색이 더 철저해지고 일부 교통이 통제되는 등 테러에 대비한 경계도 강화됐습니다.

리우 올림픽 한 달 앞두고 경찰·소방관 시위

올림픽을 한 달 앞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제공항에서 경찰과 소방관들이 밀린 임금 지급과 더 나은 고용 환경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수십 명의 경찰과 소방관들이 지난달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치안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시는 최근 극심한 경기 침체로 재정 파산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올림픽을 앞두고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10살 192kg…세계 가장 뚱뚱한 아이

인도네시아의 10살 소년이 몸무게가 192kg에 육박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로 기록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서부 시골에 사는 '아르야'는 너무 무거운 몸에 걷기 힘들어서 학교도 그만두고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몸무게 3.2㎏으로 정상이었지만 두 살 때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해 지금에 이른 건데요.

아르야의 부모는 아르야가 쉽게 피로를 느끼고 호흡 곤란 증세도 있어 건강이 걱정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집에서 음식 조절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병원에도 못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마지막 북극곰 31살 고령에 숨져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북극곰이 31살 고령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북극곰 '아르투로'는 23년 전 아르헨티나로 옮겨온 뒤 쭉 동물원에서 살아왔습니다.

2012년에는 20년간 동고동락한 암컷 짝꿍이 숨지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곰'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지난 3일 고령으로 인한 혈액 순환 불균형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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