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부터 네이마르까지…별들이 뜬다!
입력 2016.07.06 (06:26)
수정 2016.07.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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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도 리우 올림픽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볼트에서 네이마르까지 지구촌 축제를 빛낼 별들을 문영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숱한 별들이 출전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별은 역시 우사인 볼트입니다.
이미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1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볼트.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따낸다면 칼 루이스도 이루지 못한 남자 100m 3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땅 위에 볼트가 있다면 물속엔 수영 황제 펠프스가 있습니다.
펠프스는 이미 금메달 18개 포함 22개의 메달을 따내 역대 최다 메달 보유자입니다.
이룰게 더는 없는 펠프스지만, 두 달 전 출산한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펠프스(미국 수영 국가대표) : "내 근육은 예전과 다릅니다, 오늘 아침에도 고통이 심해졌지만, 나에겐 참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개최국인 브라질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축구스타 네이마르입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맛본 네이마르는 이제 안방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이밖에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조던 스피스와 리디아 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플레이가 펼쳐지고, NBA 스타 케빈 듀란트가 나오는 농구 등 하루도 놓칠 수 없는 명경기들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도 리우 올림픽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볼트에서 네이마르까지 지구촌 축제를 빛낼 별들을 문영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숱한 별들이 출전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별은 역시 우사인 볼트입니다.
이미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1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볼트.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따낸다면 칼 루이스도 이루지 못한 남자 100m 3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땅 위에 볼트가 있다면 물속엔 수영 황제 펠프스가 있습니다.
펠프스는 이미 금메달 18개 포함 22개의 메달을 따내 역대 최다 메달 보유자입니다.
이룰게 더는 없는 펠프스지만, 두 달 전 출산한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펠프스(미국 수영 국가대표) : "내 근육은 예전과 다릅니다, 오늘 아침에도 고통이 심해졌지만, 나에겐 참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개최국인 브라질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축구스타 네이마르입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맛본 네이마르는 이제 안방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이밖에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조던 스피스와 리디아 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플레이가 펼쳐지고, NBA 스타 케빈 듀란트가 나오는 농구 등 하루도 놓칠 수 없는 명경기들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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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부터 네이마르까지…별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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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06:33:04
- 수정2016-07-06 07:19:27
<앵커 멘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도 리우 올림픽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볼트에서 네이마르까지 지구촌 축제를 빛낼 별들을 문영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숱한 별들이 출전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별은 역시 우사인 볼트입니다.
이미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1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볼트.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따낸다면 칼 루이스도 이루지 못한 남자 100m 3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땅 위에 볼트가 있다면 물속엔 수영 황제 펠프스가 있습니다.
펠프스는 이미 금메달 18개 포함 22개의 메달을 따내 역대 최다 메달 보유자입니다.
이룰게 더는 없는 펠프스지만, 두 달 전 출산한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펠프스(미국 수영 국가대표) : "내 근육은 예전과 다릅니다, 오늘 아침에도 고통이 심해졌지만, 나에겐 참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개최국인 브라질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축구스타 네이마르입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맛본 네이마르는 이제 안방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이밖에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조던 스피스와 리디아 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플레이가 펼쳐지고, NBA 스타 케빈 듀란트가 나오는 농구 등 하루도 놓칠 수 없는 명경기들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도 리우 올림픽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볼트에서 네이마르까지 지구촌 축제를 빛낼 별들을 문영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숱한 별들이 출전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 별은 역시 우사인 볼트입니다.
이미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 1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볼트.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따낸다면 칼 루이스도 이루지 못한 남자 100m 3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땅 위에 볼트가 있다면 물속엔 수영 황제 펠프스가 있습니다.
펠프스는 이미 금메달 18개 포함 22개의 메달을 따내 역대 최다 메달 보유자입니다.
이룰게 더는 없는 펠프스지만, 두 달 전 출산한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펠프스(미국 수영 국가대표) : "내 근육은 예전과 다릅니다, 오늘 아침에도 고통이 심해졌지만, 나에겐 참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개최국인 브라질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축구스타 네이마르입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맛본 네이마르는 이제 안방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이밖에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조던 스피스와 리디아 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플레이가 펼쳐지고, NBA 스타 케빈 듀란트가 나오는 농구 등 하루도 놓칠 수 없는 명경기들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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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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