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역사적 일전을 현장에서 느껴보려는 우리 응원인파 덕에 대전행 교통편이 대부분 매진된 상태입니다.
때문에 오늘 하루 임시 차편이 증설운영될 정도입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기자: 12번째 붉은전사들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축구팬들이 깜짝 놀란 열광적인 응원으로 8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박영상(시민): 8강 무사히 통과할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고요, 월드컵까지 꼭 우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인터뷰: 파이팅!
⊙기자: 임시 열차 6편이 증편됐지만 정오부터 대전행 열차는 이미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강칠순(서울역 영업과장): 전체 좌석으로써는 약 1만여 석이 늘어났습니다.
오후를 기하여 전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직 오늘 오전과 임시 열차의 일부좌석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큰 여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속버스는 아직까지는 여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표 구하기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버스회사들은 이미 3, 40편의 임시 차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버스의 경우 서울-유성 노선은 모든 차편이 월드컵 경기장을 경유하는 임시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승용차를 이용한 대전행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행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로 대전은 벌써부터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때문에 오늘 하루 임시 차편이 증설운영될 정도입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기자: 12번째 붉은전사들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축구팬들이 깜짝 놀란 열광적인 응원으로 8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박영상(시민): 8강 무사히 통과할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고요, 월드컵까지 꼭 우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인터뷰: 파이팅!
⊙기자: 임시 열차 6편이 증편됐지만 정오부터 대전행 열차는 이미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강칠순(서울역 영업과장): 전체 좌석으로써는 약 1만여 석이 늘어났습니다.
오후를 기하여 전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직 오늘 오전과 임시 열차의 일부좌석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큰 여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속버스는 아직까지는 여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표 구하기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버스회사들은 이미 3, 40편의 임시 차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버스의 경우 서울-유성 노선은 모든 차편이 월드컵 경기장을 경유하는 임시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승용차를 이용한 대전행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행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로 대전은 벌써부터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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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행 교통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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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8 06:00:00
⊙앵커: 역사적 일전을 현장에서 느껴보려는 우리 응원인파 덕에 대전행 교통편이 대부분 매진된 상태입니다.
때문에 오늘 하루 임시 차편이 증설운영될 정도입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기자: 12번째 붉은전사들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축구팬들이 깜짝 놀란 열광적인 응원으로 8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박영상(시민): 8강 무사히 통과할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고요, 월드컵까지 꼭 우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인터뷰: 파이팅!
⊙기자: 임시 열차 6편이 증편됐지만 정오부터 대전행 열차는 이미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강칠순(서울역 영업과장): 전체 좌석으로써는 약 1만여 석이 늘어났습니다.
오후를 기하여 전 좌석이 매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직 오늘 오전과 임시 열차의 일부좌석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큰 여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속버스는 아직까지는 여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표 구하기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버스회사들은 이미 3, 40편의 임시 차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버스의 경우 서울-유성 노선은 모든 차편이 월드컵 경기장을 경유하는 임시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승용차를 이용한 대전행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행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로 대전은 벌써부터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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