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 주의보…주말 폭염 이어져

입력 2016.07.08 (19:30) 수정 2016.07.08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보라색으로 표시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주말 동안에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겠고, 강한 햇볕과 함께 이틀 내내 서울이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내일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도 높겠고, 중서부 지역은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 대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 월요일은 남부 지방 화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대부분 폭염 주의보…주말 폭염 이어져
    • 입력 2016-07-08 19:41:30
    • 수정2016-07-08 19:50:07
    뉴스 7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보라색으로 표시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주말 동안에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겠고, 강한 햇볕과 함께 이틀 내내 서울이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내일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도 높겠고, 중서부 지역은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 대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 월요일은 남부 지방 화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