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직접 보니 꿈같아요” 亞 장애 청년 ‘한류 체험’
입력 2016.07.08 (21:41)
수정 2016.07.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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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 스타들의 공연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꿈의 장소인데요.
장애를 가진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청년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한류 체험에 나섰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주 전 세계 천 여명의 K팝 팬들이 찾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현장.
오늘(8일)은 특별한 손님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입니다.
처음 와보는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추억을 남기고, 시각 장애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귀에 익은 k팝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들어봅니다.
<인터뷰> 엉 안팅(말레이시아/지체장애인) :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K팝 가수들 콘서트에 가게 됐다고 말했어요. 저를 정말 부러워 하더라고요"
개발도상국의 장애 현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
TV와 인터넷에서만 보던 한국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봅니다.
오늘(8일)만은 장애 청년이 10명이 한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니체뤼(태국/지체장애인) : "여기 오는 건 제 꿈이었어요. 태국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정말 유명하거든요. 송중기와 송혜교를 좋아했어요."
장애를 넘어서려는 개발도상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류의 본고장, 코리아에서 체험은 더 큰 꿈을 위한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한류 스타들의 공연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꿈의 장소인데요.
장애를 가진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청년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한류 체험에 나섰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주 전 세계 천 여명의 K팝 팬들이 찾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현장.
오늘(8일)은 특별한 손님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입니다.
처음 와보는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추억을 남기고, 시각 장애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귀에 익은 k팝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들어봅니다.
<인터뷰> 엉 안팅(말레이시아/지체장애인) :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K팝 가수들 콘서트에 가게 됐다고 말했어요. 저를 정말 부러워 하더라고요"
개발도상국의 장애 현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
TV와 인터넷에서만 보던 한국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봅니다.
오늘(8일)만은 장애 청년이 10명이 한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니체뤼(태국/지체장애인) : "여기 오는 건 제 꿈이었어요. 태국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정말 유명하거든요. 송중기와 송혜교를 좋아했어요."
장애를 넘어서려는 개발도상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류의 본고장, 코리아에서 체험은 더 큰 꿈을 위한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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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직접 보니 꿈같아요” 亞 장애 청년 ‘한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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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8 21:48:12
- 수정2016-07-08 22:26:31
<앵커 멘트>
한류 스타들의 공연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꿈의 장소인데요.
장애를 가진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청년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한류 체험에 나섰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주 전 세계 천 여명의 K팝 팬들이 찾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현장.
오늘(8일)은 특별한 손님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입니다.
처음 와보는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추억을 남기고, 시각 장애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귀에 익은 k팝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들어봅니다.
<인터뷰> 엉 안팅(말레이시아/지체장애인) :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K팝 가수들 콘서트에 가게 됐다고 말했어요. 저를 정말 부러워 하더라고요"
개발도상국의 장애 현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
TV와 인터넷에서만 보던 한국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봅니다.
오늘(8일)만은 장애 청년이 10명이 한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니체뤼(태국/지체장애인) : "여기 오는 건 제 꿈이었어요. 태국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정말 유명하거든요. 송중기와 송혜교를 좋아했어요."
장애를 넘어서려는 개발도상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류의 본고장, 코리아에서 체험은 더 큰 꿈을 위한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한류 스타들의 공연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꿈의 장소인데요.
장애를 가진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청년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한류 체험에 나섰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주 전 세계 천 여명의 K팝 팬들이 찾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현장.
오늘(8일)은 특별한 손님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입니다.
처음 와보는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추억을 남기고, 시각 장애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귀에 익은 k팝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들어봅니다.
<인터뷰> 엉 안팅(말레이시아/지체장애인) :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K팝 가수들 콘서트에 가게 됐다고 말했어요. 저를 정말 부러워 하더라고요"
개발도상국의 장애 현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국 대표로 온 장애 청년들.
TV와 인터넷에서만 보던 한국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봅니다.
오늘(8일)만은 장애 청년이 10명이 한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니체뤼(태국/지체장애인) : "여기 오는 건 제 꿈이었어요. 태국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정말 유명하거든요. 송중기와 송혜교를 좋아했어요."
장애를 넘어서려는 개발도상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류의 본고장, 코리아에서 체험은 더 큰 꿈을 위한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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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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