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 끝내 기권…2연패 꿈 좌절

입력 2016.07.08 (21:54) 수정 2016.07.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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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킬레스건 수술 이후 재활에 힘써온 체조의 양학선이 결국 리우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조협회는 오늘 "양학선이 그동안 재활치료와 체력훈련 등에 최선을 다했지만 현재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체조 사상 첫 도마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은 부상으로 올림픽 2연속 우승의 꿈도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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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의 신’ 양학선, 끝내 기권…2연패 꿈 좌절
    • 입력 2016-07-08 22:08:05
    • 수정2016-07-08 2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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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킬레스건 수술 이후 재활에 힘써온 체조의 양학선이 결국 리우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리포트>

대한체조협회는 오늘 "양학선이 그동안 재활치료와 체력훈련 등에 최선을 다했지만 현재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체조 사상 첫 도마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은 부상으로 올림픽 2연속 우승의 꿈도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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