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주말 내내 폭염

입력 2016.07.08 (23:36) 수정 2016.07.0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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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 동안에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강한 햇볕과 함께 이틀 내내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 자외선 지수도 높겠습니다.

또 중서부 지역은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일사병, 열사병 조심하셔야겠는데요.

낮 시간대 바깥 활동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 33도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에는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은 남부 지방에 화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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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주말 내내 폭염
    • 입력 2016-07-08 23:38:40
    • 수정2016-07-08 2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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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 동안에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강한 햇볕과 함께 이틀 내내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 자외선 지수도 높겠습니다.

또 중서부 지역은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일사병, 열사병 조심하셔야겠는데요.

낮 시간대 바깥 활동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 33도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사이에는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은 남부 지방에 화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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