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인서 투우사 경기 중 숨져…31년 만에 처음

입력 2016.07.11 (07:26) 수정 2016.07.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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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31년 만에 투우사가 경기 중 소뿔에 찔려 숨졌습니다.

20대 투우사 빅토르 바리오라는 지난 토요일 스페인 동부 테루엘에서 벌어진 투우 경기에서 소뿔에 가슴과 넓적다리 등을 찔려 병원에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해마다 투우 경기가 2천회 가량 열리고 있는데 투우사가 경기 중 숨지기는 1985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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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스페인서 투우사 경기 중 숨져…31년 만에 처음
    • 입력 2016-07-11 07:36:06
    • 수정2016-07-11 0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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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31년 만에 투우사가 경기 중 소뿔에 찔려 숨졌습니다.

20대 투우사 빅토르 바리오라는 지난 토요일 스페인 동부 테루엘에서 벌어진 투우 경기에서 소뿔에 가슴과 넓적다리 등을 찔려 병원에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해마다 투우 경기가 2천회 가량 열리고 있는데 투우사가 경기 중 숨지기는 1985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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