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입력 2002.06.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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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승리의 주역들의 소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히딩크 감독의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엔 고전했지만 이제까지 경기 중 가장 훌륭하고 독특했습니다.
오늘 밤엔 스페인도 전혀 걱정이 안됩니다.
그들의 경기를 봤는데 자신 있습니다.
⊙기자: 목표가 무엇입니까?
⊙히딩크(대표팀 감독): 무엇이든 말씀만 하십시오.
우리는 계속 잘하고 있고 경기도 즐깁니다.
우리 능력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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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감독,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 입력 2002-06-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 승리의 주역들의 소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히딩크 감독의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엔 고전했지만 이제까지 경기 중 가장 훌륭하고 독특했습니다. 오늘 밤엔 스페인도 전혀 걱정이 안됩니다. 그들의 경기를 봤는데 자신 있습니다. ⊙기자: 목표가 무엇입니까? ⊙히딩크(대표팀 감독): 무엇이든 말씀만 하십시오. 우리는 계속 잘하고 있고 경기도 즐깁니다. 우리 능력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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