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영국 총리의 ‘콧노래’ 실수

입력 2016.07.13 (06:45) 수정 2016.07.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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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난달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1일 기자회견 직후 엉뚱한 실수를 범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리포트>

런던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자신의 사임 의사와 새 총리 취임 일정을 차분하게 발표하고 총리 관저로 돌아가는데요.

그런데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관저로 들어가는 캐머런 총리!

방송용 핀 마이크를 빼는걸 깜빡 잊는 바람에 총리의 콧노래가 그대로 들리게 됐는데요.

새 총리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홀가분해진 마음이 은연중에 튀어나왔던 걸까요?

이날 영상이 확산되면서 그의 심경을 해석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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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영국 총리의 ‘콧노래’ 실수
    • 입력 2016-07-13 06:50:52
    • 수정2016-07-13 07:37:2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난달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1일 기자회견 직후 엉뚱한 실수를 범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리포트>

런던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자신의 사임 의사와 새 총리 취임 일정을 차분하게 발표하고 총리 관저로 돌아가는데요.

그런데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관저로 들어가는 캐머런 총리!

방송용 핀 마이크를 빼는걸 깜빡 잊는 바람에 총리의 콧노래가 그대로 들리게 됐는데요.

새 총리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홀가분해진 마음이 은연중에 튀어나왔던 걸까요?

이날 영상이 확산되면서 그의 심경을 해석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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