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선 ‘주노’, 목성 궤도 안에서 찍은 첫 사진 전송

입력 2016.07.13 (12:34) 수정 2016.07.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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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비행 끝에 지난 4일 목성 궤도에 진입한 미국의 무인 탐사선 '주노'가 궤도 내에서 찍은 목성 사진을 처음으로 지구에 전송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목성과 함께 목성의 위성 4개 중 3개가 찍혔고 목성의 붉은 색 반점인 대적점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주노는 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목성과 태양계 형성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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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사선 ‘주노’, 목성 궤도 안에서 찍은 첫 사진 전송
    • 입력 2016-07-13 12:35:15
    • 수정2016-07-13 12: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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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비행 끝에 지난 4일 목성 궤도에 진입한 미국의 무인 탐사선 '주노'가 궤도 내에서 찍은 목성 사진을 처음으로 지구에 전송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목성과 함께 목성의 위성 4개 중 3개가 찍혔고 목성의 붉은 색 반점인 대적점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주노는 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목성과 태양계 형성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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