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강도 쫓아낸 주인의 무기는?…‘무관심’
입력 2016.07.13 (20:45)
수정 2016.07.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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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뉴질랜드의 케밥 전문점에 복면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권총을 꺼내보이며 금품을 요구하는 강도!
그런데, 주인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케밥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손님에게 케밥을 건네고 손님도 동요하는 기색이 없자, 머쓱했던 강도!
주섬주섬 가방을 다시 집어들고 식당을 떠났습니다.
'무관심'이 최고의 무기였던 건가요.
뉴질랜드의 케밥 전문점에 복면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권총을 꺼내보이며 금품을 요구하는 강도!
그런데, 주인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케밥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손님에게 케밥을 건네고 손님도 동요하는 기색이 없자, 머쓱했던 강도!
주섬주섬 가방을 다시 집어들고 식당을 떠났습니다.
'무관심'이 최고의 무기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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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강도 쫓아낸 주인의 무기는?…‘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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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20:48:43
- 수정2016-07-13 20:52:42
<리포트>
뉴질랜드의 케밥 전문점에 복면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권총을 꺼내보이며 금품을 요구하는 강도!
그런데, 주인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케밥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손님에게 케밥을 건네고 손님도 동요하는 기색이 없자, 머쓱했던 강도!
주섬주섬 가방을 다시 집어들고 식당을 떠났습니다.
'무관심'이 최고의 무기였던 건가요.
뉴질랜드의 케밥 전문점에 복면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권총을 꺼내보이며 금품을 요구하는 강도!
그런데, 주인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케밥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손님에게 케밥을 건네고 손님도 동요하는 기색이 없자, 머쓱했던 강도!
주섬주섬 가방을 다시 집어들고 식당을 떠났습니다.
'무관심'이 최고의 무기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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