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6,470원…올해보다 7.3%↑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6천4백7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한 달에 백35만 원 정도로 올해보다 7.3% 오르게 되는데, 근로자 위원들은 최종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테러범, 튀니지 출신 남성”…여행 자제
니스 트럭 테러의 범인으로 튀니지 출신의 남성을 지목하고 프랑스 검찰이 테러 조직과의 연계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2명이 아직 연락이 안되는데, 정부는 사고지역 여행경보를 여행 자제로 격상했습니다.
황 총리, 6시간 넘게 고립…설명회도 파행
경북 성주를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 반대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6시간 넘게 고립됐습니다. 주민들이 물병과 계란 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해 설명회는 무산됐습니다.
진경준 구속영장 청구…“일감 몰아주기도 뇌물”
검찰이 긴급체포한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처남의 청소용역업체에 대한항공이 일감을 몰아준 것도 진 검사장이 받은 뇌물에 포함됐습니다.
전국에 또 장맛비…집중호우·강풍 주의
오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최고 1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6천4백7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한 달에 백35만 원 정도로 올해보다 7.3% 오르게 되는데, 근로자 위원들은 최종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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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16-07-16 05:47:19
- 수정2016-07-16 07:35:58

내년 최저임금 6,470원…올해보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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