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대형견과 아기 새의 특별한 우정
입력 2016.07.18 (06:50)
수정 2016.07.18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견 한 마리가 뭔가를 애타게 찾는 듯 안절부절 주변을 두리번거리는데요.
바로 뒤, 견공의 등에 앉아서 교묘하게 몸을 숨긴 새 한 마리는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영국 셰피 섬에 사는 반려견 ‘러스티’는 이달 초, 나무 둥지에서 집 마당으로 떨어진 아기 새를 발견했는데요.
그 즉시 주인을 불러 아기 새의 생명을 구하게 됐고 이후 버디라고 이름 붙여진 아기 새와 한집에 살게 됐는데요.
그리고 버디의 어미를 대신해 든든한 친구이자 임시 보호자가 된 러스티!
함께 놀고 같이 자며 한시도 버디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이들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일약 화제가 됐는데요.
버디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만 보살필 예정이라는 러스티의 가족들!
그때까지 이들의 끈끈하고 특별한 관계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바로 뒤, 견공의 등에 앉아서 교묘하게 몸을 숨긴 새 한 마리는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영국 셰피 섬에 사는 반려견 ‘러스티’는 이달 초, 나무 둥지에서 집 마당으로 떨어진 아기 새를 발견했는데요.
그 즉시 주인을 불러 아기 새의 생명을 구하게 됐고 이후 버디라고 이름 붙여진 아기 새와 한집에 살게 됐는데요.
그리고 버디의 어미를 대신해 든든한 친구이자 임시 보호자가 된 러스티!
함께 놀고 같이 자며 한시도 버디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이들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일약 화제가 됐는데요.
버디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만 보살필 예정이라는 러스티의 가족들!
그때까지 이들의 끈끈하고 특별한 관계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대형견과 아기 새의 특별한 우정
-
- 입력 2016-07-18 06:49:14
- 수정2016-07-18 07:32:53
대형견 한 마리가 뭔가를 애타게 찾는 듯 안절부절 주변을 두리번거리는데요.
바로 뒤, 견공의 등에 앉아서 교묘하게 몸을 숨긴 새 한 마리는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영국 셰피 섬에 사는 반려견 ‘러스티’는 이달 초, 나무 둥지에서 집 마당으로 떨어진 아기 새를 발견했는데요.
그 즉시 주인을 불러 아기 새의 생명을 구하게 됐고 이후 버디라고 이름 붙여진 아기 새와 한집에 살게 됐는데요.
그리고 버디의 어미를 대신해 든든한 친구이자 임시 보호자가 된 러스티!
함께 놀고 같이 자며 한시도 버디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이들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일약 화제가 됐는데요.
버디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만 보살필 예정이라는 러스티의 가족들!
그때까지 이들의 끈끈하고 특별한 관계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바로 뒤, 견공의 등에 앉아서 교묘하게 몸을 숨긴 새 한 마리는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합니다.
영국 셰피 섬에 사는 반려견 ‘러스티’는 이달 초, 나무 둥지에서 집 마당으로 떨어진 아기 새를 발견했는데요.
그 즉시 주인을 불러 아기 새의 생명을 구하게 됐고 이후 버디라고 이름 붙여진 아기 새와 한집에 살게 됐는데요.
그리고 버디의 어미를 대신해 든든한 친구이자 임시 보호자가 된 러스티!
함께 놀고 같이 자며 한시도 버디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이들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일약 화제가 됐는데요.
버디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만 보살필 예정이라는 러스티의 가족들!
그때까지 이들의 끈끈하고 특별한 관계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