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추모식…정 의장 “대한민국 기틀 만든 분”
입력 2016.07.20 (06:24)
수정 2016.07.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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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51주기 추모식이 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야당 출신 국회의장으론 이례적으로 추모식에 참석한 정세균 의장은 이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분향을 합니다.
야당에서 배출된 국회의장으로선 이례적으로 정세균 의장도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추모사에서 희생과 헌신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꽃피웠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세균(국회의장) : "훌륭한 헌법의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이승만 박사님이셨습니다."
또, 제헌 헌법에 담긴 정신과 내용 하나하나가 최고의 완결성을 가졌다며, 혜안과 통찰력에 경외의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의 참석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추모 문제를 야당과 진보 진영에서 정체성과 연계해 논쟁이 됐던 터라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 초기 흔들리던 한국을 지탱해준 큰 기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성(새누리당 전 대표) : "과감한 결단력을 갖춘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건국은 결코 순탄치 않았을 것입니다."
추모식은 유족과 독립운동 단체 대표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기도와 추모사,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51주기 추모식이 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야당 출신 국회의장으론 이례적으로 추모식에 참석한 정세균 의장은 이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분향을 합니다.
야당에서 배출된 국회의장으로선 이례적으로 정세균 의장도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추모사에서 희생과 헌신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꽃피웠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세균(국회의장) : "훌륭한 헌법의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이승만 박사님이셨습니다."
또, 제헌 헌법에 담긴 정신과 내용 하나하나가 최고의 완결성을 가졌다며, 혜안과 통찰력에 경외의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의 참석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추모 문제를 야당과 진보 진영에서 정체성과 연계해 논쟁이 됐던 터라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 초기 흔들리던 한국을 지탱해준 큰 기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성(새누리당 전 대표) : "과감한 결단력을 갖춘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건국은 결코 순탄치 않았을 것입니다."
추모식은 유족과 독립운동 단체 대표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기도와 추모사,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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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추모식…정 의장 “대한민국 기틀 만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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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06:29:13
- 수정2016-07-20 0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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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51주기 추모식이 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야당 출신 국회의장으론 이례적으로 추모식에 참석한 정세균 의장은 이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분향을 합니다.
야당에서 배출된 국회의장으로선 이례적으로 정세균 의장도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추모사에서 희생과 헌신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꽃피웠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세균(국회의장) : "훌륭한 헌법의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이승만 박사님이셨습니다."
또, 제헌 헌법에 담긴 정신과 내용 하나하나가 최고의 완결성을 가졌다며, 혜안과 통찰력에 경외의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의 참석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추모 문제를 야당과 진보 진영에서 정체성과 연계해 논쟁이 됐던 터라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 초기 흔들리던 한국을 지탱해준 큰 기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성(새누리당 전 대표) : "과감한 결단력을 갖춘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건국은 결코 순탄치 않았을 것입니다."
추모식은 유족과 독립운동 단체 대표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기도와 추모사,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51주기 추모식이 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야당 출신 국회의장으론 이례적으로 추모식에 참석한 정세균 의장은 이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분향을 합니다.
야당에서 배출된 국회의장으로선 이례적으로 정세균 의장도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추모사에서 희생과 헌신을 통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꽃피웠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정세균(국회의장) : "훌륭한 헌법의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이승만 박사님이셨습니다."
또, 제헌 헌법에 담긴 정신과 내용 하나하나가 최고의 완결성을 가졌다며, 혜안과 통찰력에 경외의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의 참석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추모 문제를 야당과 진보 진영에서 정체성과 연계해 논쟁이 됐던 터라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 초기 흔들리던 한국을 지탱해준 큰 기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성(새누리당 전 대표) : "과감한 결단력을 갖춘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건국은 결코 순탄치 않았을 것입니다."
추모식은 유족과 독립운동 단체 대표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기도와 추모사,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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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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