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우빈 vs 이종석 수목극 맞대결
입력 2016.07.20 (07:30)
수정 2016.07.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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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보셨듯이 친분이 돈독한 스타들은 서로의 작품을 성심껏 응원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라이벌이 돼 승부를 가려야 한다면 과연 우정 어린 응원을 보낼 수 있을까요?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이 수목극 왕좌를 두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방영 전, 작품 외에 또 다른 이유로도 화제였습니다.
주인공 김우빈 씨 절친인 배우 이종석 씨가 같은 시간대 경쟁작의 주인공으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우빈(배우) : "종석이 얘기로는 더블유 스테프분들이 '타도 함·틋'을 외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었는데..'
두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친해졌습니다.
극중 역할도 절친이던 두 사람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남성들의 우정, '브로맨스'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 둘은 나란히 스타 반열에 들어섰는데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대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씨는 '영광'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인터뷰> 김우빈(배우) : "동시간대에 친구가 서로 작품으로 만나는 일은 정말 드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되게 영광스럽고 선의의 경쟁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서로 응원해주면서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함께 신인 시절을 거쳐 나란히 대세 배우가 된 두 청춘 스타의 빅매치,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셨듯이 친분이 돈독한 스타들은 서로의 작품을 성심껏 응원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라이벌이 돼 승부를 가려야 한다면 과연 우정 어린 응원을 보낼 수 있을까요?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이 수목극 왕좌를 두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방영 전, 작품 외에 또 다른 이유로도 화제였습니다.
주인공 김우빈 씨 절친인 배우 이종석 씨가 같은 시간대 경쟁작의 주인공으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우빈(배우) : "종석이 얘기로는 더블유 스테프분들이 '타도 함·틋'을 외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었는데..'
두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친해졌습니다.
극중 역할도 절친이던 두 사람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남성들의 우정, '브로맨스'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 둘은 나란히 스타 반열에 들어섰는데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대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씨는 '영광'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인터뷰> 김우빈(배우) : "동시간대에 친구가 서로 작품으로 만나는 일은 정말 드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되게 영광스럽고 선의의 경쟁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서로 응원해주면서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함께 신인 시절을 거쳐 나란히 대세 배우가 된 두 청춘 스타의 빅매치,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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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김우빈 vs 이종석 수목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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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07:36:24
- 수정2016-07-20 08:20:42
<기자 멘트>
보셨듯이 친분이 돈독한 스타들은 서로의 작품을 성심껏 응원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라이벌이 돼 승부를 가려야 한다면 과연 우정 어린 응원을 보낼 수 있을까요?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이 수목극 왕좌를 두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방영 전, 작품 외에 또 다른 이유로도 화제였습니다.
주인공 김우빈 씨 절친인 배우 이종석 씨가 같은 시간대 경쟁작의 주인공으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우빈(배우) : "종석이 얘기로는 더블유 스테프분들이 '타도 함·틋'을 외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었는데..'
두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친해졌습니다.
극중 역할도 절친이던 두 사람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남성들의 우정, '브로맨스'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 둘은 나란히 스타 반열에 들어섰는데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대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씨는 '영광'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인터뷰> 김우빈(배우) : "동시간대에 친구가 서로 작품으로 만나는 일은 정말 드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되게 영광스럽고 선의의 경쟁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서로 응원해주면서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함께 신인 시절을 거쳐 나란히 대세 배우가 된 두 청춘 스타의 빅매치,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셨듯이 친분이 돈독한 스타들은 서로의 작품을 성심껏 응원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라이벌이 돼 승부를 가려야 한다면 과연 우정 어린 응원을 보낼 수 있을까요?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이 수목극 왕좌를 두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방영 전, 작품 외에 또 다른 이유로도 화제였습니다.
주인공 김우빈 씨 절친인 배우 이종석 씨가 같은 시간대 경쟁작의 주인공으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우빈(배우) : "종석이 얘기로는 더블유 스테프분들이 '타도 함·틋'을 외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었는데..'
두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친해졌습니다.
극중 역할도 절친이던 두 사람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남성들의 우정, '브로맨스'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 둘은 나란히 스타 반열에 들어섰는데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대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씨는 '영광'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인터뷰> 김우빈(배우) : "동시간대에 친구가 서로 작품으로 만나는 일은 정말 드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되게 영광스럽고 선의의 경쟁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서로 응원해주면서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함께 신인 시절을 거쳐 나란히 대세 배우가 된 두 청춘 스타의 빅매치,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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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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