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작품 속 뛰어난 존재감, 신 스틸러

입력 2016.07.20 (08:23) 수정 2016.07.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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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작품 속에서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

바로 어제 연예계 대표 ‘신 스틸러’라 불리는 라미란, 고창석, 예지원 씨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극장가에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합니다.

임창정 씨가 어제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이 소식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역의 비중과 상관없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 스틸러’.

어제 오후,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현장!

라미란, 고창석, 신혜선, 온유 씨 등 23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여느 시상식과 다르게 신 스틸러 스타들만의 이색 퍼포먼스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라미란 : "이래서 저도 걸그룹을 시작했습니다. 그 인기 그대로 또 작품에 녹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상 소감 시간조차도 남다른 시상식이었는데요.

<녹취> 박경림 : "1분 30초를 넘겼다, 아직 못다 한 말이 있어서 넘겼다 그러면 일단 조명이 꺼지고요."

<녹취> 김인권 : "제가 액션을 되게 잘하거든요. 제가 액션..."

아이돌 온유 씨에게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녹취> 온유 : 이 자리에서 한 번 울면 그만큼 능력이 인정되잖아요. 끄지 말아 주세요!

온유 씨 정말 안타깝네요!

수상한 배우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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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작품 속 뛰어난 존재감, 신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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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

바로 어제 연예계 대표 ‘신 스틸러’라 불리는 라미란, 고창석, 예지원 씨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극장가에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합니다.

임창정 씨가 어제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이 소식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역의 비중과 상관없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 스틸러’.

어제 오후,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현장!

라미란, 고창석, 신혜선, 온유 씨 등 23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여느 시상식과 다르게 신 스틸러 스타들만의 이색 퍼포먼스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라미란 : "이래서 저도 걸그룹을 시작했습니다. 그 인기 그대로 또 작품에 녹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상 소감 시간조차도 남다른 시상식이었는데요.

<녹취> 박경림 : "1분 30초를 넘겼다, 아직 못다 한 말이 있어서 넘겼다 그러면 일단 조명이 꺼지고요."

<녹취> 김인권 : "제가 액션을 되게 잘하거든요. 제가 액션..."

아이돌 온유 씨에게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녹취> 온유 : 이 자리에서 한 번 울면 그만큼 능력이 인정되잖아요. 끄지 말아 주세요!

온유 씨 정말 안타깝네요!

수상한 배우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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