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고릴라의 기습 공격…밝은 색 옷이 화근?
입력 2016.07.20 (20:48)
수정 2016.07.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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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르완다로 신혼여행을 갔던 신부가 고릴라의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새끼들과 있던 실버백 고릴라가 갑자기 여성 관광객에 달려들어 넘어뜨립니다.
다른 관광객들이나 가이드가 주변에 있었지만 누구도 손쓸 수 없을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체중 300kg이 넘는 고릴라에게 복부를 맞은 여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마 밝은 색깔의 옷이 고릴라의 눈에 잘 띄었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르완다로 신혼여행을 갔던 신부가 고릴라의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새끼들과 있던 실버백 고릴라가 갑자기 여성 관광객에 달려들어 넘어뜨립니다.
다른 관광객들이나 가이드가 주변에 있었지만 누구도 손쓸 수 없을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체중 300kg이 넘는 고릴라에게 복부를 맞은 여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마 밝은 색깔의 옷이 고릴라의 눈에 잘 띄었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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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고릴라의 기습 공격…밝은 색 옷이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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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20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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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로 신혼여행을 갔던 신부가 고릴라의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새끼들과 있던 실버백 고릴라가 갑자기 여성 관광객에 달려들어 넘어뜨립니다.
다른 관광객들이나 가이드가 주변에 있었지만 누구도 손쓸 수 없을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체중 300kg이 넘는 고릴라에게 복부를 맞은 여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마 밝은 색깔의 옷이 고릴라의 눈에 잘 띄었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르완다로 신혼여행을 갔던 신부가 고릴라의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새끼들과 있던 실버백 고릴라가 갑자기 여성 관광객에 달려들어 넘어뜨립니다.
다른 관광객들이나 가이드가 주변에 있었지만 누구도 손쓸 수 없을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체중 300kg이 넘는 고릴라에게 복부를 맞은 여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마 밝은 색깔의 옷이 고릴라의 눈에 잘 띄었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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