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밤부터 중부 비 시작

입력 2016.07.22 (06:16) 수정 2016.07.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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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새 푹푹 찌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 폭포 공원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장주희 캐스터 아침인데도 무더운 기운이 감돌죠?

<리포트>

네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용마 폭포 공원에 나왔는데요.

폭포 바로 밑에는 연못이 있어 폭포수의 물안개로 인해 시원한 물소리는 물론 서늘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오늘 한낮에도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전주의 낮기온 34도 서울 33도로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하지만 밤부터 중부 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겠고 일요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정도로 많진 않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밤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났고 남부지방은 2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33도 대전 32도로 낮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주 33도로 남부지방도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초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용마 폭포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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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폭염…밤부터 중부 비 시작
    • 입력 2016-07-22 06:21:39
    • 수정2016-07-22 07:32: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요새 푹푹 찌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 폭포 공원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장주희 캐스터 아침인데도 무더운 기운이 감돌죠?

<리포트>

네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용마 폭포 공원에 나왔는데요.

폭포 바로 밑에는 연못이 있어 폭포수의 물안개로 인해 시원한 물소리는 물론 서늘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오늘 한낮에도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전주의 낮기온 34도 서울 33도로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하지만 밤부터 중부 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겠고 일요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정도로 많진 않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밤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났고 남부지방은 2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33도 대전 32도로 낮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주 33도로 남부지방도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 초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용마 폭포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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