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교통카드 대신할 인조 손톱 화제

입력 2016.07.22 (06:49) 수정 2016.07.22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깜빡하고 교통 카드를 집에 두고 와 온종일 곤란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는 참신한 발명품이 공개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교통카드 단말기에 손을 대자 신호음이 울리며 지하철 게이트가 열립니다.

손에 카드 한 장 없어도 이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

바로 교통 카드 기능을 탑재한 인조 손톱 덕분입니다.

런던의 한 대학에서 쥬얼리 디자인을 전공한 '루시 데이비스'는 졸업 과제로 일상과 밀접한 작품을 고민하던 중,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요.

기존 교통카드에서 칩을 빼내서 인조 손톱에 끼워 넣은 뒤 직접 시험해 보며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예술성에 실용성을 더한 '미래의 액세서리'!

진짜로 상용화가 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교통카드 대신할 인조 손톱 화제
    • 입력 2016-07-22 07:00:02
    • 수정2016-07-22 07:32:2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깜빡하고 교통 카드를 집에 두고 와 온종일 곤란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는 참신한 발명품이 공개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교통카드 단말기에 손을 대자 신호음이 울리며 지하철 게이트가 열립니다.

손에 카드 한 장 없어도 이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

바로 교통 카드 기능을 탑재한 인조 손톱 덕분입니다.

런던의 한 대학에서 쥬얼리 디자인을 전공한 '루시 데이비스'는 졸업 과제로 일상과 밀접한 작품을 고민하던 중,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요.

기존 교통카드에서 칩을 빼내서 인조 손톱에 끼워 넣은 뒤 직접 시험해 보며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예술성에 실용성을 더한 '미래의 액세서리'!

진짜로 상용화가 될 날이 멀지 않은 듯하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