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경찰 ‘비무장 흑인’에 또 총격
입력 2016.07.22 (07:27)
수정 2016.07.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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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미국에서 또다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의 흑인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지난 18일 경찰이 길에 누워 두 손을 든 흑인 치료사와 곁에 앉아있는 흑인 자폐아에게 총을 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총격에 부상을 당한 흑인 치료사는 자신들이 무장하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경찰이 과잉 대응했다며 분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지난 18일 경찰이 길에 누워 두 손을 든 흑인 치료사와 곁에 앉아있는 흑인 자폐아에게 총을 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총격에 부상을 당한 흑인 치료사는 자신들이 무장하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경찰이 과잉 대응했다며 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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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美 경찰 ‘비무장 흑인’에 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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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07:34:29
- 수정2016-07-22 08:32:04
흑백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미국에서 또다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의 흑인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지난 18일 경찰이 길에 누워 두 손을 든 흑인 치료사와 곁에 앉아있는 흑인 자폐아에게 총을 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총격에 부상을 당한 흑인 치료사는 자신들이 무장하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경찰이 과잉 대응했다며 분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지난 18일 경찰이 길에 누워 두 손을 든 흑인 치료사와 곁에 앉아있는 흑인 자폐아에게 총을 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총격에 부상을 당한 흑인 치료사는 자신들이 무장하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경찰이 과잉 대응했다며 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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