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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입력 2016.07.22 (08:27) 수정 2016.07.22 (13:3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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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오늘은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지만 밤부터는 시원한 비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무더운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줄 비는 왠지 모르게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죠?

빗소리와 함께 마음까지 적셔 주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녹취> 김현식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1986년 발매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故 김현식 씨의 대표곡 ‘비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와 신용재 씨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할 정도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에는 ‘비처럼 음악처럼’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같은 이름의 영화 주제곡으로도 유명한 노래 권인하 씨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인데요.

<녹취> 권인하 :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곡은 각종 가요 관련 상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와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도 있는데요.

<녹취> 박중훈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주연을 맡은 박중훈 씨가 직접 불러 더욱 화제가 된 ‘비와 당신’

2008년 럼블피쉬가 리메이크하기도 한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찾는 곡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이 노래들처럼 오랜 시간이 흘러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 또 어떤 곡들이 있을까요?

<녹취> 임백천 : "안녕하세요. DJ 임백천입니다."

KBS 2 라디오에서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의 DJ로 활동 중인 임백천 씨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녹취> 임백천 : "비를 소재로 한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아마 사랑 노래처럼 많을 겁니다. 비가 사람 마음을 촉촉하게 이렇게 적셔주고 그러니까요."

37년 경력의 베테랑 DJ 임백천 씨가 선곡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3!

<녹취> 임백천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혹시 어떤 노랜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산울림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입니다.

1987년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백천 씨가 선곡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3! 두 번째 노래는요?

<녹취> 임백천 : "비교적 최근 노래 중에서는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에서, 그 노래도 참 감각적이고 참 좋은 노래죠."

<녹취> 이승훈 :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1997년 발표한 이승훈 씨의 명곡 ‘비 오는 거리’! 이 노래는 SG워너비, 서영은 씨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3! 마지막 곡은요?

<녹취> 임백천 : "캐스케이즈의 ‘리듬 오브 더 레인’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아주 상큼하고 빗방울이 막 튕기는 듯한 그런 느낌 참 좋고요."

<녹취> The Cascade :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5인조 보컬 밴드 캐스케이즈의 데뷔곡으로 1963년에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올랐던 명곡입니다.

이 밖에도 후배 가수들에게 꾸준히 리메이크되는 곡들이 있는데요.

지난 1989년 이승철 씨가 발표한 후 김건모 씨가 데뷔곡으로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끈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녹취> 김건모 :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손승연 씨가 이 곡을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하며 또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녹취> 정기춘 : "얘가 3살인가, 4살이었어요. 그 노래만 나오면 굉장히 흥겹게 춤을 추는 거예요."

가수를 꿈꿨던 엄마와 무대에 올라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한 손승연 씨.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무대는 큰 감동을 주며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비가 와서 꿉꿉하다고요? 우리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노래들로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강승화였습니다.
  • [연예수첩]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 입력 2016-07-22 08:28:15
    • 수정2016-07-22 13:34:58
    아침뉴스타임
7월 22일 오늘은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지만 밤부터는 시원한 비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무더운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줄 비는 왠지 모르게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죠?

빗소리와 함께 마음까지 적셔 주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녹취> 김현식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1986년 발매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故 김현식 씨의 대표곡 ‘비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와 신용재 씨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할 정도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에는 ‘비처럼 음악처럼’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같은 이름의 영화 주제곡으로도 유명한 노래 권인하 씨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인데요.

<녹취> 권인하 :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곡은 각종 가요 관련 상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와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도 있는데요.

<녹취> 박중훈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주연을 맡은 박중훈 씨가 직접 불러 더욱 화제가 된 ‘비와 당신’

2008년 럼블피쉬가 리메이크하기도 한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찾는 곡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이 노래들처럼 오랜 시간이 흘러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 또 어떤 곡들이 있을까요?

<녹취> 임백천 : "안녕하세요. DJ 임백천입니다."

KBS 2 라디오에서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의 DJ로 활동 중인 임백천 씨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녹취> 임백천 : "비를 소재로 한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아마 사랑 노래처럼 많을 겁니다. 비가 사람 마음을 촉촉하게 이렇게 적셔주고 그러니까요."

37년 경력의 베테랑 DJ 임백천 씨가 선곡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3!

<녹취> 임백천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혹시 어떤 노랜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산울림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입니다.

1987년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백천 씨가 선곡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3! 두 번째 노래는요?

<녹취> 임백천 : "비교적 최근 노래 중에서는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에서, 그 노래도 참 감각적이고 참 좋은 노래죠."

<녹취> 이승훈 :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1997년 발표한 이승훈 씨의 명곡 ‘비 오는 거리’! 이 노래는 SG워너비, 서영은 씨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3! 마지막 곡은요?

<녹취> 임백천 : "캐스케이즈의 ‘리듬 오브 더 레인’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아주 상큼하고 빗방울이 막 튕기는 듯한 그런 느낌 참 좋고요."

<녹취> The Cascade :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5인조 보컬 밴드 캐스케이즈의 데뷔곡으로 1963년에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올랐던 명곡입니다.

이 밖에도 후배 가수들에게 꾸준히 리메이크되는 곡들이 있는데요.

지난 1989년 이승철 씨가 발표한 후 김건모 씨가 데뷔곡으로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끈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녹취> 김건모 :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손승연 씨가 이 곡을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하며 또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녹취> 정기춘 : "얘가 3살인가, 4살이었어요. 그 노래만 나오면 굉장히 흥겹게 춤을 추는 거예요."

가수를 꿈꿨던 엄마와 무대에 올라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한 손승연 씨.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무대는 큰 감동을 주며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비가 와서 꿉꿉하다고요? 우리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노래들로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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