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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출석시킬 것”…우병우 거취 논란 확산
입력 2016.07.22 (17:02) 수정 2016.07.22 (17:2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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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가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필요할 경우 국회에 출석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우 수석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요청하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비서실을 소관 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의 위원장인 정 원내대표가 민정수석의 불출석 허용 관례에 제동을 건 겁니다.

그동안은 본인 문제가 아니었지만, 이번엔 우 수석 본인 문제라는 게 불출석 관례를 배제한 이유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 나선 비박계 정병국 의원은 우 수석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정병국(새누리당 의원) : "박근혜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스스로 결정을 내린 뒤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소명의 시간까지 당당히 소신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민정수석 방어용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우 수석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녹취>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결백하다면 오히려 더 물러나서 떳떳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 당당하지..."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우 수석 스스로가 사퇴하거나 박근혜 대통령께서 해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거듭 촉구합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어제 박 대통령의 발언은 우 수석의 의혹에 대한 소명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지켜야 한다는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운영위 출석시킬 것”…우병우 거취 논란 확산
    • 입력 2016-07-22 17:05:15
    • 수정2016-07-22 17:20:12
    뉴스 5
<앵커 멘트>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가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필요할 경우 국회에 출석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우 수석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요청하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비서실을 소관 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의 위원장인 정 원내대표가 민정수석의 불출석 허용 관례에 제동을 건 겁니다.

그동안은 본인 문제가 아니었지만, 이번엔 우 수석 본인 문제라는 게 불출석 관례를 배제한 이유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 나선 비박계 정병국 의원은 우 수석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정병국(새누리당 의원) : "박근혜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스스로 결정을 내린 뒤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소명의 시간까지 당당히 소신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민정수석 방어용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우 수석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녹취>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결백하다면 오히려 더 물러나서 떳떳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 당당하지..."

<녹취> 박지원(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우 수석 스스로가 사퇴하거나 박근혜 대통령께서 해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거듭 촉구합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어제 박 대통령의 발언은 우 수석의 의혹에 대한 소명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지켜야 한다는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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