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려라’ 금강 상류 래프팅 인기
입력 2016.07.22 (19:12)
수정 2016.07.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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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불볕더위에는 시원한 계곡에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죠.
숨은 래프팅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강 상류를, 진유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구령에 맞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래프팅의 생명은 호흡을 함께 하는 협동심.
물에 빠져 흠뻑 젖어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호(전북 전주시 효자동) : "기말고사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바로 학교에서 애들끼리 오고 그래서 더 색다른 경험이었고..."
강을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은 금강 래프팅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노젓기에 지칠 때쯤이면 보트를 다이빙 대 삼아 더위를 식힙니다.
<인터뷰> 박상준(전북 전주시 서신동)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러 와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는 물놀이였어요."
전북 무주에서 약 13km에 걸쳐 펼쳐지는 금강 래프팅 구간은 매년 3만여 명이 찾는 숨은 래프팅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은 급류가 많지 않고 잔잔한 편이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장맛비로 수량이 풍부해 래프팅을 즐기기에 더욱 좋을 것으로 업체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이런 불볕더위에는 시원한 계곡에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죠.
숨은 래프팅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강 상류를, 진유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구령에 맞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래프팅의 생명은 호흡을 함께 하는 협동심.
물에 빠져 흠뻑 젖어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호(전북 전주시 효자동) : "기말고사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바로 학교에서 애들끼리 오고 그래서 더 색다른 경험이었고..."
강을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은 금강 래프팅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노젓기에 지칠 때쯤이면 보트를 다이빙 대 삼아 더위를 식힙니다.
<인터뷰> 박상준(전북 전주시 서신동)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러 와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는 물놀이였어요."
전북 무주에서 약 13km에 걸쳐 펼쳐지는 금강 래프팅 구간은 매년 3만여 명이 찾는 숨은 래프팅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은 급류가 많지 않고 잔잔한 편이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장맛비로 수량이 풍부해 래프팅을 즐기기에 더욱 좋을 것으로 업체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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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날려라’ 금강 상류 래프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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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19:18:48
- 수정2016-07-22 20:02:15
<앵커 멘트>
이런 불볕더위에는 시원한 계곡에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죠.
숨은 래프팅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강 상류를, 진유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구령에 맞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래프팅의 생명은 호흡을 함께 하는 협동심.
물에 빠져 흠뻑 젖어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호(전북 전주시 효자동) : "기말고사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바로 학교에서 애들끼리 오고 그래서 더 색다른 경험이었고..."
강을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은 금강 래프팅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노젓기에 지칠 때쯤이면 보트를 다이빙 대 삼아 더위를 식힙니다.
<인터뷰> 박상준(전북 전주시 서신동)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러 와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는 물놀이였어요."
전북 무주에서 약 13km에 걸쳐 펼쳐지는 금강 래프팅 구간은 매년 3만여 명이 찾는 숨은 래프팅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은 급류가 많지 않고 잔잔한 편이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장맛비로 수량이 풍부해 래프팅을 즐기기에 더욱 좋을 것으로 업체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이런 불볕더위에는 시원한 계곡에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죠.
숨은 래프팅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강 상류를, 진유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구령에 맞춰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래프팅의 생명은 호흡을 함께 하는 협동심.
물에 빠져 흠뻑 젖어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동호(전북 전주시 효자동) : "기말고사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바로 학교에서 애들끼리 오고 그래서 더 색다른 경험이었고..."
강을 따라 좌우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은 금강 래프팅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노젓기에 지칠 때쯤이면 보트를 다이빙 대 삼아 더위를 식힙니다.
<인터뷰> 박상준(전북 전주시 서신동)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러 와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는 물놀이였어요."
전북 무주에서 약 13km에 걸쳐 펼쳐지는 금강 래프팅 구간은 매년 3만여 명이 찾는 숨은 래프팅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강은 급류가 많지 않고 잔잔한 편이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장맛비로 수량이 풍부해 래프팅을 즐기기에 더욱 좋을 것으로 업체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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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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