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지지대 없는 뒷좌석, 목 부상 위헙 ↑”

입력 2016.07.22 (19:29) 수정 2016.07.22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추돌사고 때 머리 지지대가 없는 뒷좌석 탑승자의 목 부상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조사 결과, 추돌사고 때 뒷좌석에서 목 부상을 당한 경우는 39퍼센트로 운전석보다 10퍼센트 포인트 정도 높았습니다.

연구소는 현재 국산 세단형 승용차 가운데 뒷좌석에 머리 지지대가 없는 차가 70퍼센트에 달한다며 안전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머리 지지대 없는 뒷좌석, 목 부상 위헙 ↑”
    • 입력 2016-07-22 19:39:02
    • 수정2016-07-22 19:49:18
    뉴스 7
자동차 추돌사고 때 머리 지지대가 없는 뒷좌석 탑승자의 목 부상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조사 결과, 추돌사고 때 뒷좌석에서 목 부상을 당한 경우는 39퍼센트로 운전석보다 10퍼센트 포인트 정도 높았습니다.

연구소는 현재 국산 세단형 승용차 가운데 뒷좌석에 머리 지지대가 없는 차가 70퍼센트에 달한다며 안전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