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24 (21:00) 수정 2016.07.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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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6도 ‘올해 최고’…다음 주 폭염 ‘극심’

오늘(24일) 대구 지역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주 중반 마지막 장맛비가 내린 뒤 무더위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휴가철 본격 시작…해수욕장 등 인파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더위를 잊으려는 피서객들의 활기찬 모습을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우울증’ 10대 단독 범행…“IS와 무관”

독일 뮌헨 총기 난사 사건은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10대의 단독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대형 살인 범죄에 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확인됐지만 IS와 관련된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계곡 ‘자릿세’ 기승…자치단체 ‘묵인’

이름 난 계곡마다 평상 등을 만들어 놓고 물놀이 손님에게 자릿세를 받는 배짱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소극적인 단속으로 사실상 묵인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최저’…“30년 뒤 도시 80개 소멸”

올해 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0년 뒤에는 인구 감소로 지방 도시 80개가 소멸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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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4 14:49:03
    • 수정2016-07-24 21:07:26
    뉴스 9
대구 36도 ‘올해 최고’…다음 주 폭염 ‘극심’

오늘(24일) 대구 지역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주 중반 마지막 장맛비가 내린 뒤 무더위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휴가철 본격 시작…해수욕장 등 인파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더위를 잊으려는 피서객들의 활기찬 모습을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우울증’ 10대 단독 범행…“IS와 무관”

독일 뮌헨 총기 난사 사건은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10대의 단독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대형 살인 범죄에 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확인됐지만 IS와 관련된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계곡 ‘자릿세’ 기승…자치단체 ‘묵인’

이름 난 계곡마다 평상 등을 만들어 놓고 물놀이 손님에게 자릿세를 받는 배짱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소극적인 단속으로 사실상 묵인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최저’…“30년 뒤 도시 80개 소멸”

올해 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0년 뒤에는 인구 감소로 지방 도시 80개가 소멸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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