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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폭염특보…“장마 후엔 더 덥다”
입력 2016.07.24 (21:03) 수정 2016.07.24 (21: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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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당분간은 더위 감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쯤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그 비가 그치고 나면 더위가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KBS 재난정보센터에서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벌써 엿새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폭염특보도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를 나타내는 보라색으로 뒤덮여 있는데요.

특히 진한 색으로 표시된 대구와 남부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4일) 대구의 최고 기온은 36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정읍 등 호남 일부 지역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한낮의 더위는 밤에도 수그러들지 않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초록색으로 표현돼 있는데요,

이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나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의 원인은 한반도 부근까지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고기압 주변의 바람을 따라 덥고 습한 열대의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수요일쯤 마지막 장맛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고 나면 폭염은 더 심해지겠습니다.

<인터뷰> 이경희(기상청 통보관) : "북태평양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여름철에서 가장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초순까지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엿새째 폭염특보…“장마 후엔 더 덥다”
    • 입력 2016-07-24 21:03:55
    • 수정2016-07-24 21:10:23
    뉴스 9
<앵커 멘트>

당분간은 더위 감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쯤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그 비가 그치고 나면 더위가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KBS 재난정보센터에서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벌써 엿새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폭염특보도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를 나타내는 보라색으로 뒤덮여 있는데요.

특히 진한 색으로 표시된 대구와 남부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4일) 대구의 최고 기온은 36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정읍 등 호남 일부 지역도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한낮의 더위는 밤에도 수그러들지 않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초록색으로 표현돼 있는데요,

이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나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의 원인은 한반도 부근까지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고기압 주변의 바람을 따라 덥고 습한 열대의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수요일쯤 마지막 장맛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고 나면 폭염은 더 심해지겠습니다.

<인터뷰> 이경희(기상청 통보관) : "북태평양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여름철에서 가장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초순까지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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