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IOC, 러시아 리우 출전 종목별 연맹이 판단”
입력 2016.07.24 (23:05)
수정 2016.07.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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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의 참여를 종목별 연맹이 판단해 결정하도록 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IOC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IOC 회원 자격을 정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OC는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집단 도핑 파문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참여 허용 여부를 놓고 긴급 집행위원회를 열었다.
이 통신은 또 IOC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IOC 회원 자격을 정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OC는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집단 도핑 파문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참여 허용 여부를 놓고 긴급 집행위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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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스 “IOC, 러시아 리우 출전 종목별 연맹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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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4 23:05:51
- 수정2016-07-24 23:09:57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의 참여를 종목별 연맹이 판단해 결정하도록 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IOC가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IOC 회원 자격을 정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OC는 이날 스위스 로잔에서 집단 도핑 파문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참여 허용 여부를 놓고 긴급 집행위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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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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