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선수단 “리우 선수촌 안전하지 않다”…입촌 거부
입력 2016.07.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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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호수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입천을 거부했다.
AFP통신은 25일 "호주의 키티 칠러 선수단장이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준비가 덜 돼 있기 때문에 호주 선수들은 선수촌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선수단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화장실이 막히고, 배관 시설을 통해 가스가 새고 있으며 계단에 조명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매우 어둡다는 것이다. 또 매우 지저분해 청결 상태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입촌 거부 이유다.
칠러 단장은 "선수촌의 안전성이 떨어지고 준비가 덜 돼 있어서 인근 호텔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호주는 25일에 6명, 26일에 50명의 선수가 리우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우선 최소한 26일까지는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고 호텔을 이용한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25일 "호주의 키티 칠러 선수단장이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준비가 덜 돼 있기 때문에 호주 선수들은 선수촌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선수단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화장실이 막히고, 배관 시설을 통해 가스가 새고 있으며 계단에 조명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매우 어둡다는 것이다. 또 매우 지저분해 청결 상태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입촌 거부 이유다.
칠러 단장은 "선수촌의 안전성이 떨어지고 준비가 덜 돼 있어서 인근 호텔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호주는 25일에 6명, 26일에 50명의 선수가 리우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우선 최소한 26일까지는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고 호텔을 이용한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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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선수단 “리우 선수촌 안전하지 않다”…입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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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5 08:05:23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호수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입천을 거부했다.
AFP통신은 25일 "호주의 키티 칠러 선수단장이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준비가 덜 돼 있기 때문에 호주 선수들은 선수촌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선수단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화장실이 막히고, 배관 시설을 통해 가스가 새고 있으며 계단에 조명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매우 어둡다는 것이다. 또 매우 지저분해 청결 상태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입촌 거부 이유다.
칠러 단장은 "선수촌의 안전성이 떨어지고 준비가 덜 돼 있어서 인근 호텔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호주는 25일에 6명, 26일에 50명의 선수가 리우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우선 최소한 26일까지는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고 호텔을 이용한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25일 "호주의 키티 칠러 선수단장이 '선수촌이 안전하지 않고, 준비가 덜 돼 있기 때문에 호주 선수들은 선수촌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선수단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은 화장실이 막히고, 배관 시설을 통해 가스가 새고 있으며 계단에 조명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매우 어둡다는 것이다. 또 매우 지저분해 청결 상태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입촌 거부 이유다.
칠러 단장은 "선수촌의 안전성이 떨어지고 준비가 덜 돼 있어서 인근 호텔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호주는 25일에 6명, 26일에 50명의 선수가 리우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우선 최소한 26일까지는 선수촌에 들어가지 않고 호텔을 이용한다는 것이 호주 선수단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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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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