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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색적인 ‘화장실 카페’ 화제
입력 2016.07.25 (12:51) 수정 2016.07.25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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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장실 카페'라는 곳이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연유인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세마랑.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손을 깨끗이 살균해야 하는 이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 카페'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카페 의자도 좌식 변기모양인데요.

카페주인인 락소노씨는 왜 하필 '화장실 카페'를 고안했을까요?

<인터뷰> 락소노(`화장실 카페' 주인) : "인도네시아 가구의 40%는 집에 화장실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노상방뇨나 노상방변은 흔한 일이죠. 이 때문에 전염병이 쉽게 발생합니다."

락소노씨는 고민끝에 '화장실 카페'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노상방변의 위험성을 알리고, 집에 화장실을 갖출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변기 모양의 식기에 음식을 담아 맛을 보게 해 주민들에게 '변기가 이처럼 깨끗하다'는 인상을 갖게 하는 건데요,

<인터뷰> 아니샤(고객) : "처음엔 변기안에 음식을 담아서 이상했지만, 깨끗하다는 말에 안심하고 먹었습니다."

올 4월 문을 연 '화장실 카페'는 다소 엉뚱하지만 인상적인 컨셉으로 홍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인도네시아, 이색적인 ‘화장실 카페’ 화제
    • 입력 2016-07-25 12:52:07
    • 수정2016-07-25 13:12:25
    뉴스 12
<앵커 멘트>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장실 카페'라는 곳이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연유인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세마랑.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손을 깨끗이 살균해야 하는 이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 카페'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카페 의자도 좌식 변기모양인데요.

카페주인인 락소노씨는 왜 하필 '화장실 카페'를 고안했을까요?

<인터뷰> 락소노(`화장실 카페' 주인) : "인도네시아 가구의 40%는 집에 화장실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노상방뇨나 노상방변은 흔한 일이죠. 이 때문에 전염병이 쉽게 발생합니다."

락소노씨는 고민끝에 '화장실 카페'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노상방변의 위험성을 알리고, 집에 화장실을 갖출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변기 모양의 식기에 음식을 담아 맛을 보게 해 주민들에게 '변기가 이처럼 깨끗하다'는 인상을 갖게 하는 건데요,

<인터뷰> 아니샤(고객) : "처음엔 변기안에 음식을 담아서 이상했지만, 깨끗하다는 말에 안심하고 먹었습니다."

올 4월 문을 연 '화장실 카페'는 다소 엉뚱하지만 인상적인 컨셉으로 홍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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