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막혀버린 도버해협, 갇혀버린 피서객
입력 2016.07.26 (06:46)
수정 2016.07.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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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도버해협 일대가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협, 프랑스로 향하는 항구 쪽 도로가 멈춰 선 차량 행렬로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최근 '니스' 테러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가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통행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휴가철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혼란이 더욱 가중됐는데요.
도로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과 간이 화장실까지 마련했지만 10시간 이상 계속되는 정체에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잇따른 테러가 부른 최악의 차량정체!
이 상황이 유럽 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도버해협 일대가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협, 프랑스로 향하는 항구 쪽 도로가 멈춰 선 차량 행렬로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최근 '니스' 테러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가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통행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휴가철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혼란이 더욱 가중됐는데요.
도로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과 간이 화장실까지 마련했지만 10시간 이상 계속되는 정체에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잇따른 테러가 부른 최악의 차량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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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막혀버린 도버해협, 갇혀버린 피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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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6 06:51:39
- 수정2016-07-26 07:26:32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도버해협 일대가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협, 프랑스로 향하는 항구 쪽 도로가 멈춰 선 차량 행렬로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최근 '니스' 테러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가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통행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휴가철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혼란이 더욱 가중됐는데요.
도로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과 간이 화장실까지 마련했지만 10시간 이상 계속되는 정체에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잇따른 테러가 부른 최악의 차량정체!
이 상황이 유럽 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도버해협 일대가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협, 프랑스로 향하는 항구 쪽 도로가 멈춰 선 차량 행렬로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최근 '니스' 테러로 비상이 걸린 프랑스가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하면서 통행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휴가철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혼란이 더욱 가중됐는데요.
도로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과 간이 화장실까지 마련했지만 10시간 이상 계속되는 정체에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잇따른 테러가 부른 최악의 차량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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