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7.26 (16:59) 수정 2016.07.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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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개막…‘대북 압박 성명 채택’ 총력

북핵 6자회담 당사국이 모두 참여하는 아세안 안보포럼이 라오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한 대북 압박 결의를 의장 성명에 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與 “감찰 지켜봐야”…野 “시간끌기용”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감찰을 놓고 새누리당은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시간끌기용'이라며 우 수석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2분기 성장률 0.7%…3분기 연속 ‘0%대’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0.7% 성장하는데 그쳐, 세 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저성장 우려 속에 실질 국내총소득은 5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日 장애인 시설 흉기 난동…19명 사망

일본의 한 장애인시설에 침입한 20대 남자가 잠자던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이 시설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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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6 16:04:33
    • 수정2016-07-26 17:35:25
    뉴스 5
ARF 개막…‘대북 압박 성명 채택’ 총력

북핵 6자회담 당사국이 모두 참여하는 아세안 안보포럼이 라오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한 대북 압박 결의를 의장 성명에 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與 “감찰 지켜봐야”…野 “시간끌기용”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감찰을 놓고 새누리당은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시간끌기용'이라며 우 수석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2분기 성장률 0.7%…3분기 연속 ‘0%대’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0.7% 성장하는데 그쳐, 세 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저성장 우려 속에 실질 국내총소득은 5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日 장애인 시설 흉기 난동…19명 사망

일본의 한 장애인시설에 침입한 20대 남자가 잠자던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이 시설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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