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해진 휴대전화’ 중화권 출시 예정

입력 2016.07.27 (08:23) 수정 2016.07.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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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해진 씨.

그를 모델로 한 휴대전화가 중화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해진 씨의 소속사는 한국과 홍콩에 기반을 둔 정보통신 기술업체가 일명 ‘박해진 폰’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녹취> 김정필(‘박해진 폰’ 제작업체 관계자) : "잠금 화면, 벨소리 그리고 아이콘까지도 박해진의 이미지와 목소리가 들어가서 출시가 되겠습니다."

중국의 대형 통신사와 최종 조율 중인 '박해진 폰'은 올 하반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통신사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를 모델로 한 휴대전화를 통해 한화로 2조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냈다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건 ‘마스크팩’과 ‘초콜릿’으로 이미 스타성을 인정받은 박해진 씨.

휴대전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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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해진 씨.

그를 모델로 한 휴대전화가 중화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해진 씨의 소속사는 한국과 홍콩에 기반을 둔 정보통신 기술업체가 일명 ‘박해진 폰’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녹취> 김정필(‘박해진 폰’ 제작업체 관계자) : "잠금 화면, 벨소리 그리고 아이콘까지도 박해진의 이미지와 목소리가 들어가서 출시가 되겠습니다."

중국의 대형 통신사와 최종 조율 중인 '박해진 폰'은 올 하반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통신사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를 모델로 한 휴대전화를 통해 한화로 2조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냈다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건 ‘마스크팩’과 ‘초콜릿’으로 이미 스타성을 인정받은 박해진 씨.

휴대전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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