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부족 시 아토피·비염 더 잘 걸려”
입력 2016.07.27 (17:09)
수정 2016.07.27 (1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비타민 D가 부족하고, 이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초등 1학년생 3천 7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결핍 상태인 학생들은 기준치를 넘긴 학생들보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1.3배, 알레르기 비염 위험은 1.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비타민D가 모자라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이같은 문제가 생긴다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초등 1학년생 3천 7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결핍 상태인 학생들은 기준치를 넘긴 학생들보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1.3배, 알레르기 비염 위험은 1.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비타민D가 모자라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이같은 문제가 생긴다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타민 D 부족 시 아토피·비염 더 잘 걸려”
-
- 입력 2016-07-27 17:12:15
- 수정2016-07-27 17:47:35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비타민 D가 부족하고, 이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초등 1학년생 3천 7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결핍 상태인 학생들은 기준치를 넘긴 학생들보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1.3배, 알레르기 비염 위험은 1.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비타민D가 모자라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이같은 문제가 생긴다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초등 1학년생 3천 7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결핍 상태인 학생들은 기준치를 넘긴 학생들보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1.3배, 알레르기 비염 위험은 1.2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비타민D가 모자라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이같은 문제가 생긴다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