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본진, 리우 입성…교민들 열렬 환영
입력 2016.07.28 (06:08)
수정 2016.07.28 (0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오늘 새벽 결전지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선수들을 환영하는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리우 공항이 들썩였습니다.
리우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시간에 걸친 오랜 비행 끝에 태극전사들이 입국장에 나타납니다.
<녹취> "대~한민국"
핸드볼과 역도 등 각 종목별 선수단 97명은 교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결전지 리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정몽규(선수단장) : "오래 걸려 왔습니다. 교민들 성원이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인터뷰> 오영란 :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이제 정말 실감이 납니다."
공항이 떠나갈 듯한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이었습니다.
선수단 도착 2시간 전부터 꽹과리와 북을 치며 흥겹게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태극전사들을 위해 상파울루에서만 우리 교민 70여 명이 건너와 뜨거운 환영행사를 벌였습니다.
<인터뷰> 정영호(상파울루 교민) : "상파울루에서 7시간 걸려 리우 왔습니다. 점심먹고 다시 가야 합니다."
각 종목별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에 여장을 푼 뒤 오늘 밤부터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오늘 새벽 결전지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선수들을 환영하는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리우 공항이 들썩였습니다.
리우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시간에 걸친 오랜 비행 끝에 태극전사들이 입국장에 나타납니다.
<녹취> "대~한민국"
핸드볼과 역도 등 각 종목별 선수단 97명은 교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결전지 리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정몽규(선수단장) : "오래 걸려 왔습니다. 교민들 성원이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인터뷰> 오영란 :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이제 정말 실감이 납니다."
공항이 떠나갈 듯한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이었습니다.
선수단 도착 2시간 전부터 꽹과리와 북을 치며 흥겹게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태극전사들을 위해 상파울루에서만 우리 교민 70여 명이 건너와 뜨거운 환영행사를 벌였습니다.
<인터뷰> 정영호(상파울루 교민) : "상파울루에서 7시간 걸려 리우 왔습니다. 점심먹고 다시 가야 합니다."
각 종목별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에 여장을 푼 뒤 오늘 밤부터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수단 본진, 리우 입성…교민들 열렬 환영
-
- 입력 2016-07-28 06:09:08
- 수정2016-07-28 06:34:32
<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오늘 새벽 결전지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선수들을 환영하는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리우 공항이 들썩였습니다.
리우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시간에 걸친 오랜 비행 끝에 태극전사들이 입국장에 나타납니다.
<녹취> "대~한민국"
핸드볼과 역도 등 각 종목별 선수단 97명은 교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결전지 리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정몽규(선수단장) : "오래 걸려 왔습니다. 교민들 성원이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인터뷰> 오영란 :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이제 정말 실감이 납니다."
공항이 떠나갈 듯한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이었습니다.
선수단 도착 2시간 전부터 꽹과리와 북을 치며 흥겹게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태극전사들을 위해 상파울루에서만 우리 교민 70여 명이 건너와 뜨거운 환영행사를 벌였습니다.
<인터뷰> 정영호(상파울루 교민) : "상파울루에서 7시간 걸려 리우 왔습니다. 점심먹고 다시 가야 합니다."
각 종목별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에 여장을 푼 뒤 오늘 밤부터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오늘 새벽 결전지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선수들을 환영하는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리우 공항이 들썩였습니다.
리우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5시간에 걸친 오랜 비행 끝에 태극전사들이 입국장에 나타납니다.
<녹취> "대~한민국"
핸드볼과 역도 등 각 종목별 선수단 97명은 교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결전지 리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정몽규(선수단장) : "오래 걸려 왔습니다. 교민들 성원이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인터뷰> 오영란 :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이제 정말 실감이 납니다."
공항이 떠나갈 듯한 교민들의 뜨거운 성원이었습니다.
선수단 도착 2시간 전부터 꽹과리와 북을 치며 흥겹게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태극전사들을 위해 상파울루에서만 우리 교민 70여 명이 건너와 뜨거운 환영행사를 벌였습니다.
<인터뷰> 정영호(상파울루 교민) : "상파울루에서 7시간 걸려 리우 왔습니다. 점심먹고 다시 가야 합니다."
각 종목별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에 여장을 푼 뒤 오늘 밤부터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리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브라질 리우올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