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추정”

입력 2016.07.28 (19:29) 수정 2016.07.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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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파크 고객 천 30만 명의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번 해킹을 북한 소행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청은 해킹에 사용된 IP 주소와 악성코드, 인터파크에 보낸 협박 메일 등을 분석한 결과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북한이 경제 제재로 외화 벌이가 어려워지자 해킹으로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했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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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추정”
    • 입력 2016-07-28 19:38:27
    • 수정2016-07-28 1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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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파크 고객 천 30만 명의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번 해킹을 북한 소행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청은 해킹에 사용된 IP 주소와 악성코드, 인터파크에 보낸 협박 메일 등을 분석한 결과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북한이 경제 제재로 외화 벌이가 어려워지자 해킹으로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했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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