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본격 시작…“주말 고속도로 혼잡 절정”
입력 2016.07.29 (19:49)
수정 2016.07.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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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이어진 피서객 차량은 이번 주말에 가장 많이 몰려 고속도로 혼잡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교통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일찍 떠난 휴가철 행렬은 거의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시작됐던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 금요일과 비슷하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많습니다.
평소 금요일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선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꽉 찼습니다.
오늘은 피서객 차량이 몰리지 않았지만 이번 휴가철 동안 내일과 모레 사이에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면서 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극심한 하행선 정체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유를 두고 움직이셔야겠습니다.
내일 고속도로 정체는 새벽 5시부터 시작돼 정오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이어진 피서객 차량은 이번 주말에 가장 많이 몰려 고속도로 혼잡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교통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일찍 떠난 휴가철 행렬은 거의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시작됐던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 금요일과 비슷하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많습니다.
평소 금요일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선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꽉 찼습니다.
오늘은 피서객 차량이 몰리지 않았지만 이번 휴가철 동안 내일과 모레 사이에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면서 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극심한 하행선 정체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유를 두고 움직이셔야겠습니다.
내일 고속도로 정체는 새벽 5시부터 시작돼 정오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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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9:04:02
- 수정2016-07-29 2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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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이어진 피서객 차량은 이번 주말에 가장 많이 몰려 고속도로 혼잡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교통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일찍 떠난 휴가철 행렬은 거의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시작됐던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 금요일과 비슷하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많습니다.
평소 금요일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선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꽉 찼습니다.
오늘은 피서객 차량이 몰리지 않았지만 이번 휴가철 동안 내일과 모레 사이에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면서 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극심한 하행선 정체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유를 두고 움직이셔야겠습니다.
내일 고속도로 정체는 새벽 5시부터 시작돼 정오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이어진 피서객 차량은 이번 주말에 가장 많이 몰려 고속도로 혼잡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교통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일찍 떠난 휴가철 행렬은 거의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부터 시작됐던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 금요일과 비슷하게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교통량이 많습니다.
평소 금요일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선 호법분기점 부근입니다.
양방향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꽉 찼습니다.
오늘은 피서객 차량이 몰리지 않았지만 이번 휴가철 동안 내일과 모레 사이에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면서 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극심한 하행선 정체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유를 두고 움직이셔야겠습니다.
내일 고속도로 정체는 새벽 5시부터 시작돼 정오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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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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