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더 물러설 데가 없다”…사실상 복귀 선언
입력 2016.07.30 (06:16)
수정 2016.07.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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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더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국민에게 꿈과 희망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해 사실상 정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어제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원에서 문화예술계 지지자들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께서 저에게 필요한 용기를 주셨다. 그 용기 국민에게 꿈과 희망으로 되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공식적인 정계복귀 선언으로 해석해도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손 전 고문은 어제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원에서 문화예술계 지지자들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께서 저에게 필요한 용기를 주셨다. 그 용기 국민에게 꿈과 희망으로 되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공식적인 정계복귀 선언으로 해석해도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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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더 물러설 데가 없다”…사실상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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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30 06:18:50
- 수정2016-07-30 07:12:41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더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국민에게 꿈과 희망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해 사실상 정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어제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원에서 문화예술계 지지자들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께서 저에게 필요한 용기를 주셨다. 그 용기 국민에게 꿈과 희망으로 되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공식적인 정계복귀 선언으로 해석해도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손 전 고문은 어제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원에서 문화예술계 지지자들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께서 저에게 필요한 용기를 주셨다. 그 용기 국민에게 꿈과 희망으로 되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공식적인 정계복귀 선언으로 해석해도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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