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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공원에서…알뜰 피서 즐길 곳은?
입력 2016.07.30 (06:44) 수정 2016.07.30 (07: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꼭 멀리 여행을 떠나야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휴가를 못내더라도, 또 멀리 갈 여유가 안되더라도 여름을 즐길 방법은 많습니다.
알뜰한 피서법, 서영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첨벙첨벙 물장구치고, 물을 막고 가재를 잡습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음식도 나눠먹는 깊은 산 숲 속 계곡.
<인터뷰> 김한나(서울 양재동) : "물놀이하고 먹고 물놀이 하고 먹고 그랬어요."
멀리 떠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서울 도심이 지척인 서울대공원 캠핑장입니다.
올 여름 떠나지 않고도 휴가를 즐길수 있는 이런 캠핑장이 서울에만 8곳이나 됩니다.
해가 지면 밝아지는 야시장.
청년 쉐프들의 푸드트럭이 입맛을 자극하고 세련된 핸드메이드 악세사리가 눈을 유혹합니다.
수준높은 길거리 공연까지 한 눈 팔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대형(제주시 노형동) : "도심속에서도 진짜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있고 해서 (좋습니다.)"
놀다 지치면 예술 작품 감상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바로 옆 미술관은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한강변에서 계절과 딱 맞는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리밑 영화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동기(성남시 하대원동)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운데도 다리 밑이라 시원하네요."
곳곳에 문을 연 여름 야외 수영장까지, 알뜰한 피서를 즐길 곳은 많습니다.
<녹취> "물놀이가 좋아요~~~"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꼭 멀리 여행을 떠나야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휴가를 못내더라도, 또 멀리 갈 여유가 안되더라도 여름을 즐길 방법은 많습니다.
알뜰한 피서법, 서영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첨벙첨벙 물장구치고, 물을 막고 가재를 잡습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음식도 나눠먹는 깊은 산 숲 속 계곡.
<인터뷰> 김한나(서울 양재동) : "물놀이하고 먹고 물놀이 하고 먹고 그랬어요."
멀리 떠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서울 도심이 지척인 서울대공원 캠핑장입니다.
올 여름 떠나지 않고도 휴가를 즐길수 있는 이런 캠핑장이 서울에만 8곳이나 됩니다.
해가 지면 밝아지는 야시장.
청년 쉐프들의 푸드트럭이 입맛을 자극하고 세련된 핸드메이드 악세사리가 눈을 유혹합니다.
수준높은 길거리 공연까지 한 눈 팔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대형(제주시 노형동) : "도심속에서도 진짜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있고 해서 (좋습니다.)"
놀다 지치면 예술 작품 감상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바로 옆 미술관은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한강변에서 계절과 딱 맞는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리밑 영화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동기(성남시 하대원동)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운데도 다리 밑이라 시원하네요."
곳곳에 문을 연 여름 야외 수영장까지, 알뜰한 피서를 즐길 곳은 많습니다.
<녹취> "물놀이가 좋아요~~~"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도심에서 공원에서…알뜰 피서 즐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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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30 07:24:01

<앵커 멘트>
꼭 멀리 여행을 떠나야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휴가를 못내더라도, 또 멀리 갈 여유가 안되더라도 여름을 즐길 방법은 많습니다.
알뜰한 피서법, 서영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첨벙첨벙 물장구치고, 물을 막고 가재를 잡습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음식도 나눠먹는 깊은 산 숲 속 계곡.
<인터뷰> 김한나(서울 양재동) : "물놀이하고 먹고 물놀이 하고 먹고 그랬어요."
멀리 떠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서울 도심이 지척인 서울대공원 캠핑장입니다.
올 여름 떠나지 않고도 휴가를 즐길수 있는 이런 캠핑장이 서울에만 8곳이나 됩니다.
해가 지면 밝아지는 야시장.
청년 쉐프들의 푸드트럭이 입맛을 자극하고 세련된 핸드메이드 악세사리가 눈을 유혹합니다.
수준높은 길거리 공연까지 한 눈 팔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대형(제주시 노형동) : "도심속에서도 진짜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있고 해서 (좋습니다.)"
놀다 지치면 예술 작품 감상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바로 옆 미술관은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한강변에서 계절과 딱 맞는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리밑 영화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동기(성남시 하대원동)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운데도 다리 밑이라 시원하네요."
곳곳에 문을 연 여름 야외 수영장까지, 알뜰한 피서를 즐길 곳은 많습니다.
<녹취> "물놀이가 좋아요~~~"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꼭 멀리 여행을 떠나야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휴가를 못내더라도, 또 멀리 갈 여유가 안되더라도 여름을 즐길 방법은 많습니다.
알뜰한 피서법, 서영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첨벙첨벙 물장구치고, 물을 막고 가재를 잡습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음식도 나눠먹는 깊은 산 숲 속 계곡.
<인터뷰> 김한나(서울 양재동) : "물놀이하고 먹고 물놀이 하고 먹고 그랬어요."
멀리 떠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서울 도심이 지척인 서울대공원 캠핑장입니다.
올 여름 떠나지 않고도 휴가를 즐길수 있는 이런 캠핑장이 서울에만 8곳이나 됩니다.
해가 지면 밝아지는 야시장.
청년 쉐프들의 푸드트럭이 입맛을 자극하고 세련된 핸드메이드 악세사리가 눈을 유혹합니다.
수준높은 길거리 공연까지 한 눈 팔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대형(제주시 노형동) : "도심속에서도 진짜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있고 해서 (좋습니다.)"
놀다 지치면 예술 작품 감상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바로 옆 미술관은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한강변에서 계절과 딱 맞는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리밑 영화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김동기(성남시 하대원동)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운데도 다리 밑이라 시원하네요."
곳곳에 문을 연 여름 야외 수영장까지, 알뜰한 피서를 즐길 곳은 많습니다.
<녹취> "물놀이가 좋아요~~~"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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