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뎅기열 환자 급증… “여행객 주의”
입력 2016.08.01 (12:12)
수정 2016.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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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뎅기열이 확산되고 있어 현지 교민과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6만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36% 가량 증가했고 특히 사망자가 24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7배나 늘었습니다.
또 베트남에서도 지난달까지 약 4만5천 명이 뎅기열에 걸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2.6배나 급증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6만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36% 가량 증가했고 특히 사망자가 24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7배나 늘었습니다.
또 베트남에서도 지난달까지 약 4만5천 명이 뎅기열에 걸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2.6배나 급증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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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뎅기열 환자 급증… “여행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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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1 12:13:20
- 수정2016-08-01 15:01:55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뎅기열이 확산되고 있어 현지 교민과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6만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36% 가량 증가했고 특히 사망자가 24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7배나 늘었습니다.
또 베트남에서도 지난달까지 약 4만5천 명이 뎅기열에 걸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2.6배나 급증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6만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36% 가량 증가했고 특히 사망자가 24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7배나 늘었습니다.
또 베트남에서도 지난달까지 약 4만5천 명이 뎅기열에 걸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2.6배나 급증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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