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OECD 평균 고용률 0.3%p ↑…한국, 제자리
입력 2016.08.02 (09:44)
수정 2016.08.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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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OECD 주요국의 일자리 사정이 개선됐지만, 우리나라는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이 인용한 OECD 분기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 OECD 회원국 전체 고용률 평균은 66.8%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65.9%로 이전 분기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OECD 회원국 평균을 밑도는 데다 조선업 등의 구조조정 여파가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고용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이 인용한 OECD 분기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 OECD 회원국 전체 고용률 평균은 66.8%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65.9%로 이전 분기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OECD 회원국 평균을 밑도는 데다 조선업 등의 구조조정 여파가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고용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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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OECD 평균 고용률 0.3%p ↑…한국,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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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2 09:51:57
- 수정2016-08-02 10:40:59
![](/data/news/2016/08/02/3322252_120.jpg)
1분기 OECD 주요국의 일자리 사정이 개선됐지만, 우리나라는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이 인용한 OECD 분기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 OECD 회원국 전체 고용률 평균은 66.8%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65.9%로 이전 분기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OECD 회원국 평균을 밑도는 데다 조선업 등의 구조조정 여파가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고용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이 인용한 OECD 분기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1분기 OECD 회원국 전체 고용률 평균은 66.8%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65.9%로 이전 분기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OECD 회원국 평균을 밑도는 데다 조선업 등의 구조조정 여파가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고용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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