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 공개…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입력 2016.08.03 (07:11)
수정 2016.08.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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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녹취>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각광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 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녹취>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각광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 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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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8-03 08:32:08
<앵커 멘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녹취>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각광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 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습니다.
다음달 애플도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7'이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갤럭시노트 7'은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주요 전자업체가 공개한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 7'에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채 인식 기능을 도입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의 보안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홍채인식만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삼성패스' 기능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녹취> 고동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갤럭시노트7'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홍채인식 기능이 긍정적 평가를 받는 등 반응은 일단 좋습니다.
<인터뷰> 존(행사 참석자) : "'홍채인식' 기능은 각광을 받을 겁니다. 기존 지문인식 기능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죠."
제품은 1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됩니다.
다음달 초에는 최대 경쟁업체인 애플도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양대 업체가 '7 시리즈'로 하반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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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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