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발표에 무료 서비스…리우 마케팅 ‘개막’
입력 2016.08.04 (07:10)
수정 2016.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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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기업들이 리우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예수상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활용하려는 전 세계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은 이미 개막됐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한 예수상, 리우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씩은 꼭 찾아와 사진을 찍는 관광 명소입니다.
현대차는 올림픽을 앞두고 인터넷 연결이 안 되던 이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지밀라(관광객) : "현대가 제공하는 와이파이가 신호도 세고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들을 올렸어요."
삼성전자는 뉴욕, 런던과 동시에 리우에서 신제품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홍채 인식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7입니다.
또 리우 시내에 선수단과 관광객 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창훈(삼성전자 상무) : "올림픽파크, 그리고 올림픽 선수촌 등 총 14개의 소비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로 인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리우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올림픽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리우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예수상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활용하려는 전 세계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은 이미 개막됐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한 예수상, 리우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씩은 꼭 찾아와 사진을 찍는 관광 명소입니다.
현대차는 올림픽을 앞두고 인터넷 연결이 안 되던 이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지밀라(관광객) : "현대가 제공하는 와이파이가 신호도 세고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들을 올렸어요."
삼성전자는 뉴욕, 런던과 동시에 리우에서 신제품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홍채 인식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7입니다.
또 리우 시내에 선수단과 관광객 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창훈(삼성전자 상무) : "올림픽파크, 그리고 올림픽 선수촌 등 총 14개의 소비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로 인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리우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올림픽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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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발표에 무료 서비스…리우 마케팅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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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4 07:14:54
- 수정2016-08-04 08:37:16

<앵커 멘트>
우리나라 기업들이 리우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예수상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활용하려는 전 세계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은 이미 개막됐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한 예수상, 리우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씩은 꼭 찾아와 사진을 찍는 관광 명소입니다.
현대차는 올림픽을 앞두고 인터넷 연결이 안 되던 이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지밀라(관광객) : "현대가 제공하는 와이파이가 신호도 세고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들을 올렸어요."
삼성전자는 뉴욕, 런던과 동시에 리우에서 신제품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홍채 인식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7입니다.
또 리우 시내에 선수단과 관광객 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창훈(삼성전자 상무) : "올림픽파크, 그리고 올림픽 선수촌 등 총 14개의 소비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로 인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리우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올림픽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리우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예수상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활용하려는 전 세계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은 이미 개막됐습니다.
박영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한 예수상, 리우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씩은 꼭 찾아와 사진을 찍는 관광 명소입니다.
현대차는 올림픽을 앞두고 인터넷 연결이 안 되던 이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지밀라(관광객) : "현대가 제공하는 와이파이가 신호도 세고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들을 올렸어요."
삼성전자는 뉴욕, 런던과 동시에 리우에서 신제품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홍채 인식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7입니다.
또 리우 시내에 선수단과 관광객 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창훈(삼성전자 상무) : "올림픽파크, 그리고 올림픽 선수촌 등 총 14개의 소비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로 인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리우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올림픽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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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기자 pyk09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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