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UN 안보리 긴급 소집 EU “발사 중지·국제의무 이행해야” 외
입력 2016.08.04 (07:31)
수정 2016.08.04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U도 북한에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고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北 발사 감지 못 해” 日, 미사일 요격 불가능 우려 확산
일본 정부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이지스함도 출동하지 않아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中 인민일보, 박 대통령 실명 거론하며 비판까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오늘 대구·경북 의원 면담 “사드 배치 지역 민심 청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원들과 만납니다.
‘보좌진 급여 사용’ 혐의…새누리당 이군현 의원 오늘 검찰 소환
검찰이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오늘 소환해 지난 19대 국회의원 때 보좌진의 급여 일부를 돌려받아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합니다.
리우에 성화 도착 임시 공휴일 선포…환영 행사에 시위까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리우에 성화가 도착했습니다. 임시 공휴일이 선포된 가운데 성화를 환영하는 행사와 막으려는 시위가 함께 열렸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 오늘 서울 36도…무더위 절정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에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열파가 몰려오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北 발사 감지 못 해” 日, 미사일 요격 불가능 우려 확산
일본 정부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이지스함도 출동하지 않아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中 인민일보, 박 대통령 실명 거론하며 비판까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오늘 대구·경북 의원 면담 “사드 배치 지역 민심 청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원들과 만납니다.
‘보좌진 급여 사용’ 혐의…새누리당 이군현 의원 오늘 검찰 소환
검찰이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오늘 소환해 지난 19대 국회의원 때 보좌진의 급여 일부를 돌려받아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합니다.
리우에 성화 도착 임시 공휴일 선포…환영 행사에 시위까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리우에 성화가 도착했습니다. 임시 공휴일이 선포된 가운데 성화를 환영하는 행사와 막으려는 시위가 함께 열렸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 오늘 서울 36도…무더위 절정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에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열파가 몰려오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UN 안보리 긴급 소집 EU “발사 중지·국제의무 이행해야” 외
-
- 입력 2016-08-04 07:46:54
- 수정2016-08-04 08:37:24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U도 북한에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고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北 발사 감지 못 해” 日, 미사일 요격 불가능 우려 확산
일본 정부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이지스함도 출동하지 않아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中 인민일보, 박 대통령 실명 거론하며 비판까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오늘 대구·경북 의원 면담 “사드 배치 지역 민심 청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원들과 만납니다.
‘보좌진 급여 사용’ 혐의…새누리당 이군현 의원 오늘 검찰 소환
검찰이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오늘 소환해 지난 19대 국회의원 때 보좌진의 급여 일부를 돌려받아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합니다.
리우에 성화 도착 임시 공휴일 선포…환영 행사에 시위까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리우에 성화가 도착했습니다. 임시 공휴일이 선포된 가운데 성화를 환영하는 행사와 막으려는 시위가 함께 열렸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 오늘 서울 36도…무더위 절정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에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열파가 몰려오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北 발사 감지 못 해” 日, 미사일 요격 불가능 우려 확산
일본 정부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이지스함도 출동하지 않아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中 인민일보, 박 대통령 실명 거론하며 비판까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오늘 대구·경북 의원 면담 “사드 배치 지역 민심 청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원들과 만납니다.
‘보좌진 급여 사용’ 혐의…새누리당 이군현 의원 오늘 검찰 소환
검찰이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오늘 소환해 지난 19대 국회의원 때 보좌진의 급여 일부를 돌려받아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합니다.
리우에 성화 도착 임시 공휴일 선포…환영 행사에 시위까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리우에 성화가 도착했습니다. 임시 공휴일이 선포된 가운데 성화를 환영하는 행사와 막으려는 시위가 함께 열렸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 오늘 서울 36도…무더위 절정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에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열파가 몰려오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