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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모션캡쳐…리우 선수단 비장의 무기 ‘과학’
입력 2016.08.05 (06:39) 수정 2016.08.05 (08:0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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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세계 각국은 최첨단 스포츠 과학을 동원하는데요.

우리 대표팀을 위한 이른바 '리우골드프로젝트'에는 어떤 스포츠 과학 적용됐는지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여기! 저기! ~~"

여자 하키 대표팀이 맹훈련중입니다.

경기장을 빠르게 누비는 선수들, 그 움직임 하나 하나가 컴퓨터 화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유니폼에 장착된 GPS 칩셋 장비 덕분입니다.

스피드와 이동거리까지 파악하는 이 장비를 기반으로 하키팀은 20년 만에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수(여자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 "심박수까지 측정되니까 선수교체를 언제 해줘야 되는지 다시 투입을 해야 하는지 그 장치를 보고 (판단)하구요."

체조 선수들 훈련에는 특수 카메라가 동원됩니다.

찍을 수 있는 화면은 초당 7만장,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파악해 균형을 잡을 최적의 정보를 찾아냅니다.

집중력의 싸움인 양궁, 여기엔 '뉴로피드백'이라 불리는 뇌파 훈련 기술이 적용돼 최상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순간 동작이 중요한 유도나 펜싱에서는 3D 모션 캡쳐 시스템을 활용해 움직임과 각도, 힘의 세기까지 면밀히 분석합니다.

<인터뷰> 김태완(한국스포츠개발원 선임연구원) : "(유도와 펜싱은) 빠른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자기의 미세한 동작의 잘못이나 특징들을 모션캡쳐를 이용하면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피땀어린 훈련이 스포츠 과학과 결합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 GPS·모션캡쳐…리우 선수단 비장의 무기 ‘과학’
    • 입력 2016-08-05 06:42:46
    • 수정2016-08-05 08:01: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세계 각국은 최첨단 스포츠 과학을 동원하는데요.

우리 대표팀을 위한 이른바 '리우골드프로젝트'에는 어떤 스포츠 과학 적용됐는지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여기! 저기! ~~"

여자 하키 대표팀이 맹훈련중입니다.

경기장을 빠르게 누비는 선수들, 그 움직임 하나 하나가 컴퓨터 화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유니폼에 장착된 GPS 칩셋 장비 덕분입니다.

스피드와 이동거리까지 파악하는 이 장비를 기반으로 하키팀은 20년 만에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진수(여자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 "심박수까지 측정되니까 선수교체를 언제 해줘야 되는지 다시 투입을 해야 하는지 그 장치를 보고 (판단)하구요."

체조 선수들 훈련에는 특수 카메라가 동원됩니다.

찍을 수 있는 화면은 초당 7만장,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파악해 균형을 잡을 최적의 정보를 찾아냅니다.

집중력의 싸움인 양궁, 여기엔 '뉴로피드백'이라 불리는 뇌파 훈련 기술이 적용돼 최상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순간 동작이 중요한 유도나 펜싱에서는 3D 모션 캡쳐 시스템을 활용해 움직임과 각도, 힘의 세기까지 면밀히 분석합니다.

<인터뷰> 김태완(한국스포츠개발원 선임연구원) : "(유도와 펜싱은) 빠른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자기의 미세한 동작의 잘못이나 특징들을 모션캡쳐를 이용하면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피땀어린 훈련이 스포츠 과학과 결합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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