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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룡해 리우 도착…스포츠외교로 돌파구 마련?
입력 2016.08.05 (07:10) 수정 2016.08.05 (08:3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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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정권 핵심 실세인 최룡해가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습니다.

핵실험 등 잇따른 도발과는 별도로 올림픽 외교를 통해 대북 제재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에서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김정은 정권의 실세로 국가체육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최룡해는 고위급 대표단을 데리고 올림픽 도시를 찾았습니다.

<녹취> 최룡해 : "(이번에 금메달 몇 개나 기대하십니까? 금메달 몇 개 기대하십니까?)..."

최룡해는 1주일 동안 머물며 북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북한 최고위급을 올림픽에 파견한 것을 놓고 김정은이 외교적 고립 상태를 스포츠 외교를 통해 돌파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발사 실험에 따른 불량국가 이미지를 벗어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실제 최룡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과 만찬 교류를 하는 등 국제사회의 일원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최룡해의 첫 서방국가 방문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 기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다른 외국 정상과의 만남이 성사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北 최룡해 리우 도착…스포츠외교로 돌파구 마련?
    • 입력 2016-08-05 07:14:18
    • 수정2016-08-05 08:37:50
    뉴스광장
<앵커 멘트>

북한 정권 핵심 실세인 최룡해가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습니다.

핵실험 등 잇따른 도발과는 별도로 올림픽 외교를 통해 대북 제재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에서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김정은 정권의 실세로 국가체육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최룡해는 고위급 대표단을 데리고 올림픽 도시를 찾았습니다.

<녹취> 최룡해 : "(이번에 금메달 몇 개나 기대하십니까? 금메달 몇 개 기대하십니까?)..."

최룡해는 1주일 동안 머물며 북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북한 최고위급을 올림픽에 파견한 것을 놓고 김정은이 외교적 고립 상태를 스포츠 외교를 통해 돌파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발사 실험에 따른 불량국가 이미지를 벗어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실제 최룡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과 만찬 교류를 하는 등 국제사회의 일원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최룡해의 첫 서방국가 방문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 기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다른 외국 정상과의 만남이 성사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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