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절정…주말 내내 35도 안팎

입력 2016.08.05 (19:31) 수정 2016.08.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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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더우셨죠?

그야말로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서울은 36도로 사흘째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현재 폭염 특보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주말 동안에도 폭염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35도, 모레는 34도로 예상됩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와 경기 남부, 충남, 호남 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한 햇볕 때문에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덩달아 높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 만큼 덥겠습니다.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어느 때보다 체력 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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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절정…주말 내내 35도 안팎
    • 입력 2016-08-05 19:39:07
    • 수정2016-08-05 1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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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서울은 36도로 사흘째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현재 폭염 특보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경보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주말 동안에도 폭염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35도, 모레는 34도로 예상됩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와 경기 남부, 충남, 호남 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한 햇볕 때문에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덩달아 높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늘 만큼 덥겠습니다.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어느 때보다 체력 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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