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자신감”…태극전사 출격 준비 ‘끝’

입력 2016.08.05 (23:05) 수정 2016.08.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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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상을 목표로 이른바 텐텐 전략을 세운 우리 선수단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진종오가 10미터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쏘면서 시작될 전망입니다.

도핑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욕심을 버리고 오직 명예회복을 위해 물살을 가릅니다.

던 2관왕 기보배를 중심으로 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시위를 당깁니다.

4년 전 런던에서 '1초의 오심'에 펑펑 울었던 신아람은 리우에서 그 한을 풀겠다는 당찬 각오입니다.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리우에서 혼신의 연기를 다짐하고 있고.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박인비와 김세영 등 최강의 멤버 4명이 금빛 피날레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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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 자신감”…태극전사 출격 준비 ‘끝’
    • 입력 2016-08-05 23:08:52
    • 수정2016-08-05 2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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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상을 목표로 이른바 텐텐 전략을 세운 우리 선수단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는 진종오가 10미터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쏘면서 시작될 전망입니다.

도핑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욕심을 버리고 오직 명예회복을 위해 물살을 가릅니다.

던 2관왕 기보배를 중심으로 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향해 힘차게 시위를 당깁니다.

4년 전 런던에서 '1초의 오심'에 펑펑 울었던 신아람은 리우에서 그 한을 풀겠다는 당찬 각오입니다.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리우에서 혼신의 연기를 다짐하고 있고.

112년 만에 부활한 골프에선 박인비와 김세영 등 최강의 멤버 4명이 금빛 피날레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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