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

입력 2016.08.06 (17:05) 수정 2016.08.06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평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평화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전한 뒤 "대한민국도 IOC에서 시작한 'Together we can change the world(우리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본 캠페인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져 스포츠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면서 2016년 리우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평화 캠페인은 올림픽의 비전과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IOC가 전개하는 것으로 소셜미디어서비스 계정에 '#OlympicPeace'를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
    • 입력 2016-08-06 17:05:43
    • 수정2016-08-06 17:15:34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평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평화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전한 뒤 "대한민국도 IOC에서 시작한 'Together we can change the world(우리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본 캠페인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져 스포츠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면서 2016년 리우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평화 캠페인은 올림픽의 비전과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IOC가 전개하는 것으로 소셜미디어서비스 계정에 '#OlympicPeace'를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